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기본이 무엇인가에 관한 문제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무엇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어디에 힘을 넣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 다시말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가장 위력한 무기가 무엇인가에 관한 문제이다.
영생불멸의
인민대중의 운명개척, 혁명과 건설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완성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도 사상에 있다.
《우리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사람들의 사상이 기본이며 사람들의 사상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된다는 사상론을 주장합니다.》 (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사람들의 사상이 기본이라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성과와 승리를 이룩하는데 작용하는 여러가지 요인들가운데서 가장 중요하고 제일 우위에 놓이는 요인이 사람들의 사상이라는것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기본이 사람들의 사상이라고 할 때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말한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는 여러가지 주객관적요인들이 작용한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이 그 직접적담당자, 주체가 되여 목적의식적으로 일으키고 떠밀어나가는 주체의 운동인것만큼 무엇보다도 주체적요인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
혁명운동에 작용하는 주체적요인에서 중요한것은 사람자신이 지닌 사상과 지식이며 여기에서 기본은 사상의식이다.
지식은 객관세계의 사물현상의 본질과 그 운동발전의 합법칙성을 반영한 의식으로서 사상의식과의 관계에서 볼 때 과학적인 지식은 옳바른 사상의식을 가질수 있는 전제, 기초로 된다. 사람은 과학적인 지식,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대상에 대한 자기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옳바로 판단할수 있다.
과학지식은 사람의 활동, 혁명과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의 활동은 대상과의 관계속에서 진행되는것만큼 사람의 인식과 실천활동이 성과적으로 이루어지자면 그것이 객관적대상의 특성에 맞게 진행되여야 한다. 지식은 사람의 활동이 대상의 특성과 그 변화발전법칙에 맞게 옳바로 진행되도록 한다. 사람은 대상의 특성과 그 변화발전법칙을 모르고서는 자기의 활동을 능동적으로 조절통제해나갈수 없다. 사물현상들의 본질과 운동법칙에 대한 정확한 리해를 가져야 자연과 사회를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성과적으로 개조변혁해나갈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자연과 사회에 대한 폭넓고 깊은 지식을 소유할수록 객관적법칙에 맞게 자기자신의 힘과 객관적조건을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인식과 실천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리적으로 진행해나가게 된다.
과학기술지식이 사람의 활동, 혁명과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상의식과 지식과의 관계에서 볼 때 어디까지나 기본을 이루는것은 사상의식이다.
그것은 사상의식이 지식의 형성과 작용방향을 규제하기때문이다. 사람이 어떤 지식을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얼마나 소유하고 그것을 어디에 어느만큼 써먹는가 하는것은 사상의식에 의하여 결정된다. 사상의식에 의하여 지식의 형성발전과 작용방향이 규정되는것은 지식을 탐구하고 리용하기 위한 사람의 활동이 그들의 요구와 리해관계에 기초하여 진행되기때문이다.
사람이 어떤 사상의식을 얼마나 높은 수준에서 가지고있는가에 의하여 어떤 지식을 어떻게 체득하고 발전시키며 그것을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써나가는가 하는것이 규정된다. 사상의식수준이 높을수록 과학적인 지식을 가지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그것을 혁명과 건설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이것으로 하여 혁명운동에 작용하는 주체적요인인 사상의식과 지식의 관계에서 사상의식이 지식에 비하여 우위를 차지하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기본으로 되는것이 지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으로 된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는 주체적요인뿐 아니라 객관적요인도 작용하며 객관적요인에는 물질기술적수단과 사회제도, 국제적환경과 자연지리적조건 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다.
인민대중이 벌리는 혁명과 건설은 일정한 객관적조건에서 그 영향을 받으면서 진행되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에는 여러가지 객관적요인들이 작용하게 된다.
객관적요인들은 주로 혁명과 건설의 환경과 수단으로서 그 준비정도, 성숙정도는 혁명운동의 발생발전과 그 성과적수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인민대중에게 주인의 지위와 역할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물질적조건이 마련되는것은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고 공고발전시키며 그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킬수 있는 유리한 조건으로 된다. 사회제도는 사람들의 사회적지위와 역할을 규제하는 사회적질서의 공고한 체계인것만큼 인민대중이 혁명운동을 일으키고 전진시키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사회의 정치제도, 경제제도가 진보적인가 반동적인가 하는데 따라 혁명과 건설에 유리한 조건이 지어질수도 있고 불리한 조건이 지어질수도 있다. 선진적이며 진보적인 사회제도는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 유리한 객관적조건으로 되지만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사회제도는 불리한 객관적조건으로 된다. 한 나라의 혁명이 국제혁명력량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것도 혁명이 일어나 승리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유리한 조건으로 되며 좋은 자연지리적환경이 혁명과 건설을 비교적 쉽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유리한 조건으로 된다면 나쁜 자연지리적환경은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는데 불리한 조건으로 된다.
이처럼 객관적조건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의 성과와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혁명과 건설의 객관적조건을 잘 타산하여야 하며 유리한 객관적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혁명승리의 기본요인은 객관적조건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주체인 사람,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에 있다.
그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객관적조건을 목적의식적으로 리용하고 주동적으로 변화시키는것이 주체인 사람, 인민대중이며 그 성과여부는 주체인 인민대중의 사상적준비에 달려있기때문이다.
주체는 혁명과 건설의 객관적조건을 목적의식적으로 리용한다.
주체가 객관적조건을 목적의식적으로 어떻게 리용하는가에 따라 객관적조건이 효과적으로 리용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여기에서 기본은 사상적요인이다. 주체가 사상적으로 준비되지 못하여 제 구실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유리한 객관적조건이 조성되여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옳바로 리용되지 못하여 혁명과 건설에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게 된다.
주체가 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여있어야만 유리한 혁명정세도 옳게 리용될수 있고 위력한 물질기술적수단들도 혁명과 건설에 효과적으로 리용될수 있다. 그리고 선진적인 사회제도도 유리한 자연지리적환경과 국제적인 지지성원도 다 주체가 사상적으로 발동되여 옳바로 리용하여야 혁명과 건설의 성과와 승리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이처럼 사상적요인은 주체가 객관적조건을 목적의식적으로 옳게 리용하여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직접적요인이므로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하는데 작용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
주체는 혁명의 객관적조건을 목적의식적으로 리용할뿐 아니라 그것을 주동적으로 변화시켜나간다.
혁명과 건설의 성과적전진을 위해서는 불리한 환경과 조건을 목적의식적으로 변화시켜 유리한 객관적조건으로 만들어야 한다. 객관적조건을 변화시켜 혁명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는것은 주체이며 주체의 활동의 성과여부를 규정하는데서 기본은 사상적요인이다. 사상적으로 준비된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 목적의식적인 노력에 의해서만 불리하던 객관적조건이 유리한 객관적조건으로, 유리한 객관적조건이 보다 더 유리한 객관적조건으로 변화되여나간다. 주체가 사상적으로 발동되여 어떻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투쟁하는가 하는데 따라 객관적조건이 얼마나 빨리 유리한것으로 변화되여 혁명과 건설의 성과와 승리를 앞당기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가 하는것이 결정된다. 비록 혁명의 객관적조건이 불리하다 해도 주체가 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되면 그것을 능히 유리한것으로 변화시켜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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