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력자강의 정신을 발휘하여 원료,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

 2017.10.1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자주적신념과 필승의 기상이 맥박치는 이 구호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피끓는 심장의 박동으로, 전민총돌격전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자력자강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 특히 경제건설분야에서 높이 발휘되여야 할 귀중한 정신력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자력자강은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실현에서 나타나야 한다. 그것은 원료, 연료, 설비의 주체화실현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자력자강의 중요한 요구로 되기때문이다.

원료,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한다는것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생산보장한다는것을 말한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발휘하여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는 사정과 관련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하여주는것입니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발휘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하는것이며 여기서 중핵적인 문제는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한다는것은 경제구조의 측면에서 볼 때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는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경제강국은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한 자립경제강국이다. 자립경제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하며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확립하고 개선완비하는것이다. 이것은 경제건설에서 자력자강이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는데서 표현되며 경제구조의 다방면성과 종합성이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실현과 직결되여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경제구조는 나라의 경제를 이루고있는 각이한 부문, 요소들의 비례관계를 보여주는 개념이다. 경제구조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형태는 경제부문구조이다. 경제부문구조는 주로 생산분야에서 매개 부문들이 차지하는 비중과 부문들사이의 량적비률관계를 반영한다.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개선완비한다는것은 곧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는 부문구조를 갖추고 개선완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부문구조의 내용은 두 측면으로 갈라볼수 있다.

하나는 부문구조의 다방면성이다. 부문구조의 다방면성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물질적수요를 보장할수 있도록 생산부문들이 갖추어진데서 표현된다. 그것은 부문구조가 그 나라의 사회적수요에 적응한 생산물생산의 구조로 되기때문이다. 부문구조의 다방면성은 매개 나라가 필요한 생산수단과 소비재수요를 자체로 충족시킬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기본척도로 된다.

다른 하나는 부문구조의 종합성이다. 부문구조의 종합성은 원료채취로부터 완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의 사회적생산의 전과정이 원만히 갖추어지고 재생산순환의 모든 고리들이 유기적으로 련결되여있는데서 표현된다. 그것은 부문구조의 종합성이 부문 및 내부부문사이의 재생산적련계를 반영하기때문이다. 부문들사이의 련관관계는 생산의 시초단계로부터 완성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이 하나로 련결된 부문들사이의 관계로 나타나며 부문내에서도 이러한 련관관계가 이루어지므로 부문구조의 종합성은 나라의 경제적자립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인 동시에 사회적생산체계의 발전수준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척도로 된다.

부문구조의 다방면성과 종합성은 서로 다른 내용을 반영하고있지만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부문구조의 다방면성은 종합성을 전제로 하며 다방면성은 종합성의 결과로 된다. 부문구조의 다방면성이 없이는 종합성이 이루어질수 없으며 종합성이 이루어짐이 없이는 다방면성이 자기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는 경제구조를 갖춘다는것은 결국 부문구조의 다방면성과 종합성을 보장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경제의 부문구조는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경제와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경제부문들이 출현하고 그들사이의 생산소비적련계가 밀접해지는 과정에 부단히 개선완비되여나간다. 또한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하는 과정은 방대한 기본건설투자와 장기적인 시간을 요구한다. 이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이 심화발전될수록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하는것이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제기된다는것을 보여준다.

경제구조의 다방면성과 종합성은 그 자체의 본질적내용으로부터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제구조의 다방면성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생산수단과 소비재에 대한 수요를 자체로 보장할것을 요구하며 이것은 결국 원료와 연료, 설비를 국내에서 생산보장할수 있는 생산부문들을 갖출것을 요구한다.

다른 한편 경제구조의 종합성은 시초원료채취로부터 완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사회적생산체계를 국내적범위에서 갖출것을 요구하며 이것은 원료와 연료를 비롯한 원자재로부터 설비를 비롯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생산공정을 국내적범위에서 갖출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실현이 자력자강으로 다시말하여 자체의 자원과 힘, 기술로 경제구조의 다방면성과 종합성을 보장할수 있게 함으로써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실현할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발휘하여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경제제재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는 사정과 관련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위한 외적환경은 그의 승리적전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경제건설이 민족국가단위로 진행되면서도 다른 나라들과의 경제적교류와 협조를 동반하기때문이다.

경제적교류와 협조를 위한 환경이 유리할 때 그만큼 경제건설을 진척시킬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고 불리할 때에는 경제건설이 지장을 받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와 봉쇄속에서 진행되여왔다.

돌이켜보면 지난 60여년간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경제제재책동은 그 력사에 있어서나 그 악랄성과 집요성에 있어서나 류례없는것이다.

미국은 1949년 11월에 《코콤》(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이라는것을 만들어내여 다른 사회주의나라들과 함께 우리 나라에 《경제제재》몽둥이를 휘두르기 시작하였다.

1950년 6월 28일 미국은 《수출통제법》을 통해 우리에 대한 수출을 전면금지하였다. 같은 해 12월 17일에는 우리를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국》으로 선포하고 이른바 《적성국무역법》으로 자산동결, 무역과 투자, 금융거래, 운송의 중지 등으로 우리의 모든 경제관계를 단절시키는데로 나갔다. 1951년에는 우리 공화국과 무역거래를 하는 경우 10배의 고률관세를 부과하도록 규정한 《무역협정연장법》이라는것을 꾸며냈다.

1960년대에 들어와 미국은 《대외원조법》이라는것을 내들고 정부는 물론 기업, 은행들이 우리와 거래하는것을 전면봉쇄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무역법》과 《대외경제비상조치법》, 《수출입은행법》 등으로 무역, 투자, 보험, 신용, 차관, 임대를 비롯한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였다.

미국은 1988년 1월 20일 우리에게 《테로지원국》이라는 터무니없는 감투를 씌우고 《수출관리법》, 《대외지원법》, 《무기수출통제법》, 《국제금융기관법》 등 우리에게 온갖 제재법을 다 동원하였다.

1990년대에는 《핵개발》이니 뭐니 하며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우리에 대한 날강도적인 특별사찰문제를 들고나와 그것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제재소동을 벌리였다.

미국은 1994년에 채택된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우리에게 제공하게 된 경수로발전소의 건설을 질질 끌다가 끝끝내 중단해버림으로써 우리의 자립적핵동력공업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은 《악의 축》이니, 《폭정의 전초기지》니 뭐니 하면서 조미기본합의문을 전면 백지화하고 제재책동에 한층 광분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시험과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2006년과 2009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강도높은 《제재결의》1718호와 1874호를 조작하여 반공화국제재책동을 강행하는데 나섰다.

2012년 4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그것을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발표하고 추가《제재》니 뭐니 하면서 반공화국소동을 벌렸으며 뒤이어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산하에 우리를 대상으로 한 제재위원회를 내오고 리사회에 정기적으로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게 하였다.

특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2013년 1월 22일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2087호를 조작해냈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범죄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를 조작해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이에 대한 자위적대응조치로 단행한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을 《도발》이니 뭐니 하는 희떠운 소리들을 줴치다 못해 2013년 3월 7일에는 또다시 반공화국《제재결의》2094호를 조작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해 감행하고있는 제재내용들을 보면 국방분야는 더 말할것도 없고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자로부터 주요공장설비,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이중용도라는 딱지를 붙여 거의 모든 분야에서 거래를 제한, 금지시킨것이다.

미국은 자국기업이 우리에게 일반상품을 수출하는것도 차단하였을뿐아니라 미국기술이 10%이상 포함된 상품을 그 어떤 나라도 우리에게 팔지 못하게 하고있으며 정보기술제품에 대해서는 그런 비률에 상관없이 모두 수출할수 없게 하고있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해 적용하고있는 각종 제재관련법과 조치들은 무려 수백가지에 달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상용무기와 이중용도상품 및 기술수출통제에 관한 《와쎄나협정》등을 통해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2중, 3중으로 가하고있다.

미국이 2009년 미싸일생산에 쓸수 있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에 압력을 가하여 우리에 대한 바나디움원료수출을 차단한것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

뿐만아니라 화학공업에 필요한 설비들도 이중용도로 리용될수 있다는 구실밑에 우리 나라에 수출하지 못하게 하고 화장품원료까지 화학무기에 쓰일수 있다고 통제하고있으며 적재함이 긴 자동차는 미싸일운반용이나 발사차량으로 리용할수 있다고 하면서 각방으로 수출을 막아나서고있다.

인도주의적지원과 관련해서도 《핵포기》나 《투명성》보장이 있기전에는 할수 없다고 하면서 가로막고있다.

2009년 오바마행정부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우리 나라의 3개 회사를 제재대상으로, 많은 종류의 물자들을 우리 나라에 대한 수출입금지품목으로 공식 지정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차단함으로써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아내려고 발악하였다. 《제재결의》들을 걸고 우리가 다른 나라들과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수 없게 하였으며 우리와 금융거래를 가지는 나라에도 제재를 가하였다. 지어 인민생활필수품은 물론 일반식료품들과 어린이들의 놀이감까지도 제재항목으로 규정해놓았다. 무기개발과 전혀 인연이 없는 스키장에 쓰일 체육기자재까지 들여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호화상품수출입금지》라는것을 고안해내는 치졸한짓도 서슴지 않았으며 2016년말에는 대조선《제재결의》제2321호를 또다시 날조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새로 등장한 미국의 트럼프행정부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조치를 걸고들면서 추종세력들과의 모의끝에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동원하여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그 실행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책동은 우리에게 아직 없는 일부 원료와 연료, 설비를 정상적인 무역거래를 통하여 해결할수 없게 하고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감행하고있는 경제제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만리마의 속도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구현하여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나가야 한다.

이것은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해나가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제제와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발휘하여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지난 기간 자력자강으로 승리하여온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건설력사가 보여준 귀중한 실천적경험과도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라는 사정과 관련된다.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 나선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남에 대한 환상, 외세의존만큼 유해롭고 위험한것은 없다.

외세의존이냐, 자력자강이냐 하는 문제는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자강의 길만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진정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정의와 승리의 길이라는것은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은 력사에 류례없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마련한 자력자강의 정신력은 새 조국건설의 나날에 경제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창조의 열매를 가져왔다.

해방후 페허나 다름없는 이 땅우에 제힘으로 새 나라를 건설하고 민족경제를 건설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일제의 식민지통지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의 경제구조는 심한 기형성과 편파성을 띠고있었고 얼마 되지 않던 산업시설도 일제의 책동으로 심히 파괴되여있었다. 그야말로 우리의 경제토대는 령이나 다름이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9일 강선제강소(당시)를 찾으시여 강선제강소 로동계급이 건국의 선봉대가 될데 대하여 고무해주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제강소를 하루빨리 복구하여 강철을 생산함으로써 해방된 조선로동계급의 위력을 과시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일제가 쫓겨가면서 조선사람의 힘과 기술로써는 1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설수 없다고 하던 제강소에서 불과 두달동안에 전기로를 복구하여 그해 12월에 첫 쇠물을 뽑아냈으며 2년후에는 우리 나라에서의 첫 인민경제계획인 주체36(1947)년도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수행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강선의 뒤를 이어 온 나라가 자체의 로력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제힘으로 새 조선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황철의 로동계급은 페허로 된 제철소를 찾으시여 복구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3호용광로를 복구하여 첫 쇠물을 뽑은데 이어 2개년인민경제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으며 주체39(1950)년에는 일제시기의 최고생산수준을 돌파하였다.

파괴된 수십대의 기관차를 자체의 힘으로 수리하면서도 철도운행보장을 위해 자체로 탄광지원돌격대를 뭇고 하루 평균 380t까지 석탄을 생산한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애국적인 소행으로부터 시작된 김회일운동, 당창건 첫돐을 맞이하는 날에 몸소 찾아오시여 우리의 힘으로 발전소운영을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수풍발전소 로동계급이 자강력을 높이 발휘하며 벌린 헌신적인 증산투쟁 등 모든것은 자강력의 산물이였다.

페허우에서 전설의 천리마가 나래친 전후복구건설의 나날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자력자강의 기치야말로 백승의 기치, 만능의 보검임을 진리로 확증한 뜻깊은 나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전후의 나날 우리 나라의 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 밖으로는 미제가 북진나발을 요란스럽게 불어대며 또다시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 이에 편승한 어중이떠중이들이 공공연히 《평화》와 《공존》을 부르짖으며 원쑤들에게 아부굴종하고 우리에 대한 압력의 도수를 그 어느때보다도 높이고있던 때였다. 한편 우리 내부에 끼여들었던 반당반혁명분자들은 우리 당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

준엄하였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1만t의 강재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시며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조성된 난국을 뚫고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여 전설의 천리마가 나래치는 격동적인 천리마시대를 펼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력자강의 넋으로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여 조선사람의 본때를 다시금 온 세상에 떨치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기기관차를 만들 때에도 높이 발휘되였다.

당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결여된자들은 우리가 기관차를 만들면 손에다 장을 지지겠다고 방자스럽게 놀아대였다.

그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그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담력과 용맹을 안겨주시며 우리의 힘과 결사의 투쟁과 노력으로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내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힘과 전통으로 우리의 로동계급은 끝끝내 전기기관차를 만들어 두줄기궤도우에 자력자강의 기적소리를 드높이 울리여 조선로동계급의 기상을 다시금 떨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나라는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었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다질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린 이 땅, 이 하늘아래 기어이 더욱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력사의 의지를 안으시고 선군혁명총진군을 앞장에서 이끄시며 가시는 곳,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천만군민에게 자력자강의 힘을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그처럼 어렵고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자력갱생의 정신과 기백이 력력한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의 생산체계가 확립되고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의하여 CNC기계바다가 펼쳐졌으며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이 몰아쳐 새 세기산업혁명의 시대가 시작되게 되였다. 그리고 삼석과수종합농장과 같은 세계적인 대과수농장과 수많은 현대적인 생산단위들이 자력으로 일떠서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적신념과 배짱을 뼈에 새기고 항일의 연길폭탄정신을 혁명과 건설의 년대들마다에, 삶과 투쟁의 자욱마다에 힘차게 구현해오는 나날에 자력자강은 우리 인민의 삶의 근본방식으로, 불변의 기치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이으시여 자강력제일주의를 우리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절대적인 신조로 심어주시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이르는곳마다에서 주체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이 나날에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기적이 창조되였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과 평양곡산공장을 비롯한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설비의 주체화수준이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였다.

주체105(2016)년 한해에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제재책동이 그처럼 악랄하였지만 자력자강으로 70일전투와 2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았다. 미국이 우리가 려명거리건설에서 맥을 다 뽑았기때문에 북부피해지역복구는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댔지만 우리는 거창한 창조대전으로 북부지역을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켜 적대세력들의 제재소동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으며 자체의 힘으로 현대적인 뜨락또르를 비롯한 여러가지 기계설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보란듯이 만들어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106(2017)년 4월 려명거리가 최상의 문명이 응축된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대기념비, 최후승리의 려명을 부르며 질풍쳐 내달리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대비약의 상징으로 빛나게 일떠섰다.

려명거리건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고립압살과 경제제재봉쇄책동속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기상과 주체조선의 위력앞에 질겁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자위적인 첫 수소탄시험과 정정당당한 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사상최대의 핵전쟁연습과 제재봉쇄책동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고 려명거리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력자강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를 벌리면서도 하나의 도시와 맞먹은 사회주의선경거리, 려명거리를 희한하게 일떠세움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 위대한 우리 당의 강국건설속도가 어떤것인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이룩된 이러한 실천적경험은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실현이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자력자강을 높이 발휘하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구로 된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할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다.

이러한 력사적과업을 수행하는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길,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실현에 있다는것이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로선의 본질적내용,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환경과 조건, 력사적경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귀중한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