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최광일
2019.12.2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인민군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한것은 그들이 백두의 칼바람맛을 보면서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페부로 새기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생눈길을 헤치며 행군도 하고 야외에서 숙영도 하면서 백두의 칼바람맛을 단단히 보았을것입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간고한 항일혁명투쟁력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전통교양의 중심지이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똑똑히 알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3월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몸소 발기하시고 인민군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이 백두의 칼바람도 맞아보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온넋에 새겨안도록 백두산전구에로 보내시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의 혁명정신이 체현된 혁명전통교양의 거점들마다에서 회상기발표모임, 우등불모임, 문답식학습경연, 답사소감발표모임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아직 눈이 쌓여있는 숲속에 항일유격대식으로 천막을 치고 숙영하면서 군용밥통에 밥도 지었으며 원쑤격멸의 총성이 높이 울렸던 대홍단전투장소에서 사격경기도 펼쳤다. 찬바람부는 숙영지에 지펴올렸던 우등불가에서 노래와 춤판을 펼치고 백두의 서정을 즉흥시에 담기도 하였다.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성과적으로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1일 몸소 삼지연대기념비에 오시여 그들을 만나시고 련합부대 지휘관들이 답사행군을 통하여 백두의 혁명정신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오중흡형의 지휘성원이 될 철석의 신념을 더욱 굳게 다진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답사행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결의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련합부대 지휘관들이 항일혁명투사들처럼 강행군도 하고 야외에서 숙식도 하면서 백두산의 눈보라맛을 보았을것이라고, 그 과정에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기 위해 풍찬로숙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안았을뿐아니라 우리 혁명의 시원, 우리 혁명의 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 잘 알게 되였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하도록 한것은 전군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서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실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행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전군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주체104(2015)년 4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군 비행사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비행사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하신 목적은 비행사들에게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겨주기 위해서였다.
하늘에서 치렬한 격전을 벌려야 하는 비행사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 누구보다 강해야 하며 온몸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만이 꽉 차있어야 불비쏟아지는 하늘에서 오직 신념의 항로만을 곧바로 날을수 있으며 최고사령관이 준 전투명령을 끝까지 수행해낼수 있다.
답사행군을 성과적으로 마쳤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4월 17일 몸소 삼지연에 오시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비행사들의 결의대회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동무들은 백두의 혈통, 주체의 피줄기를 억세게 이어주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로 심장의 더운 피를 펄펄 끓이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백두의 혁명정신, 혁명전통을 생의 숨결로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힘있게 말씀하시였다.
비행사들의 결의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주체104(2015)년 4월 1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들을 만나시기 위하여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6시, 바람속도 25m/s,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의 장군봉마루에 거연히 서시여 세차게 휘몰아치는 맵짠 칼바람을 한몸으로 맞으시며 오랜 시간 백두산해돋이를 기다리시였다.
아침 7시 40분경.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흰안개를 허리에 두른 백두령봉과 기암절벽들에 감색, 붉은색으로 조화를 이루며 장쾌하게 시작되는 백두산해돋이를 바라보시며 정말 멋있다고, 백두산의 기상은 볼수록 장엄하다고, 백두산해돋이는 그 어디서나 볼수 없는 황홀하고 아름다운 절경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지에 도착한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답사행군대성원들이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고 물으시고나서 비행사들이 행군속도를 높이도록 지휘하여야 하겠다고, 자신께서 지금 비행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 위하여 백두산마루에서 기다리고있다는것을 알려주면 그들이 힘과 용기를 내여 백두산에 오를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마루에서 기다리고계신다는 뜻밖의 기쁜 소식을 전달받은 비행사들은 기쁨과 환희에 북받쳐 백두의 사나운 칼바람을 맞받아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백두산으로 달려올랐으며 몸소 장군봉에서 향도봉앞까지 앞장에서 걸어내려오시여 자기들을 마중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에 안겼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의 눈보라는 백두의 칼바람이며 백두의 기상이라고,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은 그 어떤 핵무기의 위력에도 비할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량식을 안겨주는 길,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내여가는 길, 영광넘친 조선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비행사들이 앉아있는 가운데로 성큼성큼 걸어가시여 눈판에 그냥 앉으시여 비행사들과 어깨를 겯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8(2019)년 11월말-12월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지휘성원들과 함께 백두산밀영과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리명수지구,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 무포숙영지, 대홍단혁명전적지를 비롯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고 또다시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새 세대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개척과 더불어 창조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서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온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라는것을 똑바로 인식시켜야 하며 우리 혁명이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고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만방에 높이 떨치게 한것이 백두의 혁명전통이라는 옳바른 견해와 관점을 새겨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전통교양을 더욱더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우리 혁명앞에 나서는 전략적과업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전군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펴주신 혁명전통교양의 불길을 높이 들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의 척후대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