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뜻깊은 사격경기대회

 2020.3.23.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수령님께 가장 충직한 혁명전사의 고결한 한생이다.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를 추억할 때면 우리의 가슴에는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 뛰여난 명사격술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을 결사보위하신 어머님의 모습이 되새겨지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은 뛰여난 백발백중의 명사수이시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수많은 사선의 고비들에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내신것도, 항일의 혈전장들에서 용맹을 떨치시며 적들을 전률케 하신것도 어머님의 그 신비한 사격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3권 293페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뛰여난 사격술을 지니시고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을 믿음직하게 보위해드리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신 명사격술의 비결을 전해주는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주체33(1944)년 3월 8일 훈련기지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성대한 사격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사격장에 나선 조선인민혁명군의 명사수들중에는 어두운 밤에 백수십m 밖에 매달린 적진의 전등알들을 순식간에 모두 깨뜨려버려 적들을 공포에 떨게 한 대원도 있었고 권총사격으로 지붕에 높이 걸린 전화선을 단방에 끊어버려 적들의 통신을 마비시킨 명사수도 있었다.

이 사격경기대회야말로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자라났고 위훈을 떨친 명사수들의 실력을 시위하는 경기대회라고 할수 있었다.

경기대회는 또한 조선인민혁명군이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전이 어떻게 준비되였는가를 위대한 수령님앞에서 검열받는 의의깊은 사격경기대회이기도 하였다.

사격경기종목은 보병총사격과 권총사격, 경기관총, 중기관총사격이였다.

보병총사격은 100m원형목표, 200m반신형출현목표, 300m구보형이동목표와 100m거리에 있는 다섯개의 병목표였으며 권총사격목표는 원형목표와 뒤로 돌아서면서 순간에 소멸하여야 하는 세개의 병목표였다.

100m원형목표사격에서 30점을 기록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뒤이어 200m, 300m거리의 목표들도 순식간에 소멸하시였다. 다음목표는 100m거리에 세워놓은 다섯개의 병이였는데 너무도 작은 목표여서 100m거리에서는 하나의 점처럼 보여 앞서 진행한 경기에서 높은 성적을 쟁취한 사수들도 목표를 맞히지 못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침착하게 묘준하여 사격하시여 5개의 빈병목표들의 목부위를 칼로 자른듯이 날려보내시였다.

경기를 지켜보던 대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어 진행된 권총사격경기는 원형목표를 쏘고나서 뒤로 돌아서는 순간에 가름대에 놓여있는 세개의 병을 사격하는 경기로서 많은 사수들이 한두개의 병은 맞히지 못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원형목표를 쏘고 돌아서는 순간에 가름대우에 놓인 3개의 병을 명중사격으로 련달아 쏘아 맞히시였다.

이날 사격경기대회에서 김정숙동지께서는 단 한발의 실수도 없이 모든 목표를 다 소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격경기를 총화하시면서 최고점수를 받고 1위를 하신 김정숙동지께 표창으로 소형권총을 수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표창으로 수여해주신 권총은 이날의 사격경기대회에서의 우승에 대한 표창일뿐아니라 항일대전의 기나긴 나날 혁명의 사령부를 총대로 결사옹위하신 김정숙동지의 백발백중의 사격술에 대한 표창이였다.

사격경기가 끝난 후 대원들은 김정숙동지의 뛰여난 사격솜씨앞에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며 어머님께 신묘한 사격술은 천성인것 같다고 하며 그 비결을 알려달라고 청을 드렸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사격술이야 무슨 타고난 천성이겠는가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자나깨나 사령관동지를 보위해야 하겠다는 그 하나의 생각으로 꾸준히 훈련하여 사격술을 높인 결과입니다. 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싸우는 우리 전사들에게 있어서 사격술을 높이는것은 단순히 군사적의무로만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신 장군님을 보위하는 숭고한 사명으로 되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경위대원의 총에서는 단 하나의 헛방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수령님을 총대로 받드시는 김정숙동지께서 깊이 간직하고계신 한생의 변함없는 신념이였으며 좌우명이였다.

이 숭고한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기시였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항일전의 나날 자신의 사격술을 높이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시였던것이다.

참으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혁명전사가 혁명의 수령을 어떻게 보위해야 하는가 하는 참된 모범을 보여준 위대한 한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