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조선의 과학자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
이것이 바로 대대로
우리 과학자들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과학탐구의 길에 묵묵히 한생을 바쳐갈수 있게 한 하많은 사랑의 일화들중에는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며 그들이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몸소 지도를 펼쳐드시고 흙먼지 날리는 길을 헤치시며 현지에 이르신
커다란 흥분에 휩싸여있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앞으로 휴양생들이 휴양소로 오고갈 때 륙로를 리용하도록 하며 도로를 잘 포장하여 먼지가 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신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두차례나 건설현장을 찾으시여서는 과학자들에게 안겨주는 휴양소의 모든 건물들과 시설들을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요구에 맞으며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해야 한다고 거듭 이르시고 완공된 주체103(2014)년 10월 21일 또다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으시여 그리도 기쁘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입니다.》라고 말씀하신
세상에 둘도 없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
정녕 그것은 천금같은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여 우리 과학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사랑의 금방석에 앉히고싶어하시는
이렇듯 따사로운
하기에 우리 과학자들은 오늘도 당 제8차대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드높은 열의밑에 세계와 당당히 도전하는 첨단기술돌파전에서 주체조선의 과학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