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인민은 새로운 비약의 진로를 밝힌 불멸의 기치, 국가부흥의
《우리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최단기간에 세계적수준을 돌파하고 당당히 앞서나갈데 대한 사상입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자면 그 어느 부문보다 먼저 인민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견인기적역할을 하는 과학기술부문이 비상히 각성분발하여 들고일어나야 하며 과학부문에서부터 국가경제발전을 견인할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혁신적인 성과를 내놓아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목표와 기준부터 높이 세우고 그 실행에서 혁신성과 선진성,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을 과학기술발전의 기본요구로 제시하였다.
목표와 기준부터 높이 세우고 그 실천에서 혁신성과 선진성,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이 과학기술발전의 기본요구로 되는것은 우선 이것이 조선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안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 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목표를 원만히 달성하자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이며 경제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인 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
현시기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더욱 커가고있다.
과학기술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게 되는것으로 하여 나라들사이의 과학기술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때문에 조선로동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에서 계속 강조하는바와 같이 현존경제토대를 공고히 축성하고 각 부문앞에 나선 생산목표를 드팀없이 달성하는것을 비롯하여 경제와 문화, 국방건설은 물론 국가사업을 보다 혁신적으로 해나가자고 해도 다 과학기술에 명줄이 걸려있다.
나라의 과학기술의 최단기간내에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자면 연구종자를 바로잡고 목표와 기준부터 세계선진수준으로 높이 세워야 한다.
연구종자를 바로 설정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의 과학기술이 첨단을 돌파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가 결정되게 된다.
과학연구단위들에서는 과학자들의 충실성과 애국심을 적극 발동하여 하나의 연구종자를 찾아쥐고 한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하여도 세계선진수준의것,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수 있는것 특히 당과 국가가 중시하고 힘을 넣는 대상과제들, 중요정책적과제수행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데 필요한것부터 우선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야 한다.
연구과제를 선정한 다음에는 그 목표를 세계적수준으로 높이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과학연구기관들에서 어떤것을 종자로 잡든지간에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발전을 대표하면서도 적극 떠밀수 있게 우리 나라 실정에 부합되면서도 20년, 30년 도약하여 세계선진수준에 도달할수 있게 세워야 한다.
목표와 기준부터 높이 세우고 그 실천에서 혁신성과 선진성,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이 과학기술발전의 기본요구로 되는것은 또한 이것이 조선의 과학기술이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과학기술로 되게 하기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연구과제들을 똑바로 선정하고 도달목표와 기준을 대담하게 높게 세우는것은 물론 그 실행에서 혁신성과 선진성, 완벽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
해도 보지도 않고 요구하는데가 없으며 안해도 문제시되지 않는 연구성과는 천만건이 있다고 해도 아무런 의의가 없다. 다문 1건이라도 현실이 기다리고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연구성과라야 나라의 경제를 들어올리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와 과학기술발전의 위력한 무기가 있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이 있는 한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과학기술발전의 중요과업들은 반드시 달성될것이며 가까운 앞날에 조선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발전하는 지식경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