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사랑과 호평을 받는 공장으로 내세워주시려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가장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는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사진.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 생산하는 여러가지 식료품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7월 25일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 자체의 힘으로 원료를 해결하여 생산을 정상화하면서 생산한 제품들이 도적인 범위를 벗어나 전국각지로 퍼져가고 중앙의 식료공장제품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데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전국적인 식료공장들사이의 제품경쟁을 활발히 벌려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투쟁열풍속에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에서 생산한 식료품들이 인민들이 항상 즐겨찾는 제품,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제품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강조하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인민들은 엄격한 검열관, 심사관이며 인민들의 평가속에 제품의 끊임없는 질적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열쇠가 있다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생산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개선하며 제품의 가지수가 늘어나는데 맞게 보관조건이 각이한 식료제품들에 대한 품질검사, 감독사업을 엄격하고도 정확히 하여야 한다고, 특히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과 의약품인 경우 품질과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제품검사제도를 강화하며 검사방법과 수단을 개선하고 현대화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생산현장들을 일일이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자락은 흘러내리는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인민의 사랑과 호평을 받는 공장으로, 식료공업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려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뵈오며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정녕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는 이 세상 가장 훌륭한것을 안겨주어야 하며 인민들에게 차례지는 제품은 완전무결한 명제품이 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으로 가슴불태우시며 인민을 위한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끝없이 꽃펴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