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시문학개요》는
이 책은
도서의 내용은 해방후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재일조선시문학의 발전과정을 개괄한것이다.
책은 3개편으로 이루어져있다.
1편은 해방후부터 1960년대까지의 재일조선시문학의 발전과정을 서술하고있다. 이 시기를 초창기로 규정하였다.
1편은 2개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은 해방후부터 1950년대까지를 포괄하고있는데 재일조선시문학의 발생과 초기발전시기로 보았다.
2장은 1960년대이며 재일조선시문학이 주체적으로 발전한 시기이다.
2편은 1970~1980년대까지의 재일조선시문학의 발전과정을 서술하고있다. 이 시기를 발전, 앙양기로 규정하였다.
2편 역시 2개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은 1970년대이며 재일조선시문학력량이 확대된 시기이다.
2장은 1980년대이며 재일조선시문학에서 창작의 앙양기로 된다고 보았다.
3편은 1990~2000년대까지의 재일조선시문학의 발전과정을 서술하고있다.
3편도 2개장으로 되여있다.
1장은 1990년대인데 시련속에서 창작이 새롭게 심화된 시기로 규정하였다.
2장은 2000년대인데 재일조선시문학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여가는 시기로 보았다.
도서에서는 매 시기 창작발행된 시집들을 소개하고 그 내용상 특성과 시인의 개성을 분석하였다.
도서는 뒤부분에 4개의 부록을 주었다.
부록1은 《재일주선문학이란》제목의 김학렬의 글이다.
부록2는 《재일조선문학예술가동맹 문학부창작사업의 특징》이란 제목의 글이다. 문예총결성 40돐 좌담회내용이다.
부록3은 《재일조선문학작품집목록》이다.
부록4는 잡지《문학예술》1호부터 109호까지에 나오는 시작품목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