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서 꽃피는 조선녀성들의 행복

 2021.3.15.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할 때면 녀성들을 가정의 꽃, 사회의 꽃으로 내세워주시며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속에서 녀성영웅, 녀성박사, 녀성체육인, 녀성일군으로 자라나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나라 녀성들의 행복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행복!

이 세상 녀성이라면 그 누구나 행복을 누리고싶어한다. 하다면 행복이란 과연 무엇이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순박하고 의리심이 강한 우리 나라 녀성들은 사회와 집단, 혁명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상한 미풍과 헌신적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대가정을 빛내여왔습니다.》

주체101(2012)년 3월 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녀성들을 위하여 환희로운 음악회를 펼쳐주시였던 그날의 사랑의 화폭을 온 나라 녀성들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음악회를 관람하게 된 녀성들의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하여 극장은 말그대로 열광으로 끓어번지였다. 허나 그때는 적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책동으로 하여 전쟁전야의 심각한 사태가 무겁게 배회하던 준엄한 때였다. 그러나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우리 녀성들은 더없는 행복감에 휩싸여있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신 음악회장은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였다. 정말이지 그날은 하늘에 닿은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행복이 세계를 격동시킨 불멸의 화폭, 세상의 녀성들이 부러움을 금치 못하게 한 참으로 감동적인 날이였다.

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녀성들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의료봉사기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그처럼 훌륭한 기념비적창조물에 깃들어있는 어버이사랑에 대하여 사람들은 아마도 다는 알지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한창 건설중에 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신 날은 지금으로부터 9년전 6월말이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나날 유선종양연구소를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간곡한 당부에 의하여 일떠서는 연구소였다.

건설장으로 앞장서 걸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건물이나 짓고 이름이나 별도로 단다고 하여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치료할수 있는 림상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첨단설비들을 차려놓는것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힘자라는껏 필요한 설비들을 보장해주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의 건강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동행한 일군들은 뜨거운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또다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이 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꾸리도록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입원실들에는 호텔들에 놓는 랭동기를 놓아주되 립식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책상식으로 만든것을 놓아주고 액정텔레비죤을 보내주면 입원실이 좁아지지 않게 벽에 걸어놓도록 하며 설비관리와 운영을 잘하고 예방치료와 과학연구사업을 세계적인 수준에서 잘하여 당의 사랑과 배려가 우리 녀성들에게 고스란히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친어머니도 다 헤아리지 못할 이렇듯 다심하고 사려깊은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하기에 세계는 진정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녀성들의 보금자리, 녀성들의 천국》

《이런 훌륭한 의료봉사기지에서 치료를 받는것은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긴 조선녀성들만이 누릴수 있는 가장 큰 복》…

이것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는 외국의 녀인들이 한결같이 터쳐올리는 부러움과 찬탄의 목소리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인간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되여 시대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의 감동깊은 현실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새집들이를 할 때에도 그들에게 무엇을 더 마련해주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은 밤에도 계속 생각하시다가 녀성들을 위하여 그릇세트를 마련하시여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신 어버이 그 사랑.

이렇듯 우리 녀성들을 가정의 꽃, 사회의 꽃으로 활짝 꽃피워주시고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을 노래하자면 끝이 없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사랑의 품에 안겨 아름다운 화원을 이루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우리 나라 녀성들은 총비서동지의 그 뜨거운 정과 열을 자양분으로 하여 영광스러운 시대에 충성과 애국의 활력을 더해주는 이 세상 제일 행복한 녀성들이다.

그렇다.

행복은 사랑속에 살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사는 인간의 참된 삶이다.

하기에 영원한 태양의 품,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서 꽃피는 조선녀성들의 행복한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