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는것이기에

 2025.6.5.

조선소년단원들의 뜻깊은 명절인 6월 6일을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축복속에 맞이하는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주체조선의 방방곡곡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인민은 이날을 맞으며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정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소년단원들의 아름다운 풍모와 씩씩하고 명랑한 모습에서 주체혁명의 밝은 래일을 내다보고있는 우리 당은 소년단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을것이며 소년단원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끝까지 지켜줄것입니다.》

학생소년들을 위해 조선에 일떠선 하나하나의 과외교양기지마다에는 힘겨울수록 새 세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내세우시고 어려운 속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백사천사에 억만금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과 위대한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리여있다.

2014년 5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의 손길이 력력히 어려있는 궁전을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설계로부터 자재보장과 건설력량편성에 이르기까지 개건대책들을 일일이 세워주시였으며 세상에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서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워진다고 하시며 개건은 참으로 방대하고 어려운 공사였지만 오늘에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는것이기에 당에서는 천만금을 아끼지 않았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
사진. 조선식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아이들의 밝은 웃음

승리의 함성, 그것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조선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규정하시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려는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응축되여있는것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주체조선의 날과 달은 아이들의 웃음넘친 기쁨의 세월로, 승리의 함성으로 영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