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대학 함성준
2016.11.30.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날에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환경속에서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을 뜻깊게 맞이한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김일성종합대학을 영원한 수령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종합대학이 나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이 걸어온 70년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속에 세계일류급대학들과 당당히 겨룰수 있는 교육과 과학연구의 중심기지, 국제학술교류의 거점으로 전변되여온 사랑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주요대학들을 세계적인 일류급대학들과 당당히 겨룰수 있는 교육과 과학연구의 중심기지, 국제학술교류의 거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고 계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려는것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품고있는 한결같은 꿈이고 리상이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높은 목표를 내세우시고 그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비통함을 누를길 없어 김일성종합대학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과 일군들이 민족대국상의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오늘의 난국을 이겨내고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당의 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가장 절대적으로 받들어나가며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세계일류급대학의 문패를 달기 위한 과감한 공격전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은 종합대학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학답게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리라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의 모든 교직원, 학생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피눈물의 맹세를 지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백옥같은 충정으로 받들어나갈 충정의 결의를 안고 세계일류급대학의 문패를 달기 위한 총공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대학의 교육과학사업과 대학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하는 사업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이룩하였다.
다음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대학에 모시고싶어하는 교직원, 학생들의 소원을 헤아려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고 김일성종합대학 혁명사적관을 새로 세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모시고싶어하는것은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소원이였다. 더우기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업적이 력력히 깃들어있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일하고 생활하고있는 교직원, 학생들에게 있어서 간절한 소원은 대학에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고 사업하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소원을 헤아리시고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하여주시고 여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안의 전체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과 배려에 충정으로 보답할 맹세를 다지며 대학에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시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리는 동시에 혁명사적관건설과 록지조성사업을 다같이 밀고나감으로써 대학창립 67돐을 맞으며 동상제막행사와 혁명사적관개관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이와 함께 주체101(2012)년 4월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신 종합대학 학생휘장을 제정하도록 하시여 룡남산의 아들딸들이 항상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심장에 새기고 학습하고 생활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김일성종합대학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교직원, 학생들에게 최상의 학습조건, 과학연구조건,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계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해당 대학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김일성종합대학의 강화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무려 두차례나 수영관과 전자도서관에 나오시여 수영관과 전자도서관을 세상에 둘도 없는 현대적인 수영관과 전자도서관으로 꾸려주시기 위하여 헌신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주체98(2009)년 12월 11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종합대학 수영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영장안에 1차구급대책을 할수 있는 치료실이 세워졌는가, 치료실에 어떤 설비들이 갖추어져있는가도 알아보시고 대책을 취해주시였으며 몸소 조약대도 올라가시여 그의 안전상태도 확인해보시였다.
다음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살림집과 교사, 기숙사를 현대적으로 꾸려주시기 위해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주체의 사회주의 내 조국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을 현실로 꽃피워주시기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마련해주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11월 20일과 주체102(2013)년 1월 한달에만도 여러차례에 걸쳐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에게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해줄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고 건설경험이 풍부하고 전투력있는 어느 한 부대에 건설을 맡겨주시고 건설이 시작된 후에는 수십차례에 걸쳐 건설정형을 알아보시고 설계로부터 시공,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그리고 완공을 앞둔 교육자살림집을 찾으시고 세상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게 흠잡을데없이 최상급으로 지어줄데 대한 은정넘친 사랑과 배려를 또다시 돌려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완공되였을 때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준공식에도 몸소 참가하시고 은정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최상최대의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5(2016)년 3월 17일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면서 려명거리건설에서 기본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사건설과 살림집건설이라고 하시면서 김일성종합대학에 여러동의 현대적인 교사와 기숙사를 지어주도록 하시였으며 또다시 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의 살림집을 짓도록 하여주시는 크나큰 배려를 거듭거듭 안겨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지난 9월 27일에는 창립 70돐을 맞는 김일성종합대학 전체 교직원, 학생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김일성종합대학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대학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기어이 세계일류급대학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움으로써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