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추진하며 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앞에 나서는 과업은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며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여 우리의 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비약시키는것이다.
그러자면 국가적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중시하여야 한다.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중시하는것이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인재와 과학기술이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본열쇠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앞에 나서는 과업의 하나는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는것이다.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자면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는데서 중핵을 이루는것은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를 원만히 보장하는것은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의 선결조건입니다.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어디에서나 절실히 요구되고 또 부족한것이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이다.
그렇다고 하여 남의 도움에 기대를 걸수는 없다.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를 남에게 의존하는것은 경제의 명줄을 남에게 거는것과 같다. 경제적자립을 공고히 하고 경제를 안전하고 전망성있게 발전시키자면 반드시 자체의 원료, 연료기지에 의거하여야 하며 자재와 설비에 대한 수요를 자체로 충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의 국산화는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원만히 실현될수 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무한대한 창조력과 견인력을 가진 경제발전의 가장 능동적이며 활력있는 요소이다. 인재들의 역할을 높이고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게 되면 사람들이 리용할수 있는 자원이 더 많아지고 그 구성도 다양해져 자원의 부족과 고갈을 극복할수 있으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요소와 동력을 개발창조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을수 있다.
우리 식의 주체적인 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 비중을 최대로 높이며 자립적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서 과학기술인재들과 그들이 창조한 과학기술은 그 무엇도 대신할수 없는 큰 몫을 담당수행하고있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를 막론하고 생산장성의 예비를 과학기술발전에서 찾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적극 발동시킬 때 있는 로력과 자재, 자금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울려나갈수 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만 놓고보아도 이 공장의 연구사, 기술자, 기능공들은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경영관리와 품질관리의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화장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지난해 국가과학원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형보이라들에 산소-무연미분탄착화 및 연소안정화기술을 도입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많은 량의 중유를 쓰지 않으면서 전력생산을 정상화하고 화력발전소들에 우리 식의 무중유착화기술을 확대도입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누구나 이들처럼 자기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서 찾고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을 때 인민경제전반이 활성화되고 우리의 자립경제의 위력은 더욱 강화될수 있다.
이와 같이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부족되는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를 해결하고 생산정상화와 활성화의 지름길을 열어나갈수 있는것으로 하여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은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된다.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중시하는것이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인재와 과학기술이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여 우리의 자립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비약시키기 위한 위력한 무기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앞에 나서는 과업의 다른 하나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여 우리의 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비약시키는것이다.
우리가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 목적은 그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들이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는데 있으며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는데서 발양되여야 한다. 그러자면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물질적수단과 재부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더 많이 창조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자립경제를 지식경제로 발전시켜야 한다. 오늘 세계는 경제의 지식화에로 전환하고있으며 우리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키는것은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높은 단계의 전략적과업이다.
우리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켜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정보산업, 나노산업, 생물산업과 같은 첨단기술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경제구조를 확립하여야 한다.
첨단기술산업은 지식경제의 기둥이다. 첨단기술산업이 지식경제의 기둥이라는것은 첨단기술산업이 지식경제의 기본부문, 주도적산업이며 첨단기술산업의 힘에 떠받들려 지식경제가 발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오늘 세계적으로 국민총생산액에서 첨단기술산업의 생산액이 50％이상을 차지하면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경제구조가 형성된것으로 평가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여 우리의 자립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비약시키려면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중시하여야 한다.
첨단기술산업은 최신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초하여 창설확대되는 현대적인 산업으로서 그의 본질적특징은 지식집약정도가 다른 산업들에 비하여 훨씬 높은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대체로 연구개발비용이 산업총생산액의 10％이상을 차지하거나 취업자수에서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의 수가 1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 정의하고있다.
이렇게 첨단기술산업은 새 기술에 대한 기술경제적요구수준이 훨씬 높고 제품생산액가운데서 연구개발비가 높을뿐아니라 전체 종업원수에서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하는 성원수의 비률이 높은 산업으로서 그 발전은 자질이 높은 인재대렬과 강력한 과학기술력을 전제로 한다. 인재가 준비되고 첨단돌파전이 힘있게 전개되여야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그 산업화를 다그쳐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지식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체계적으로 높일수 있다.
이처럼 인재와 과학기술이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여 우리의 자립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비약시키기 위한 위력한 무기인것으로 하여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은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된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