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수필 《덕과 정의 화원》

 2023.4.7.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인민의 힘찬 발걸음에 더 큰 활력을 부어주며 한없이 뜨거운 덕과 정의 아름다운 화폭이 내 조국강산에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흘러온 나날과 더불어 못잊을 추억속에 감동깊은 그 화폭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다시금 더듬어본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에게 수십년간 온갖 지성을 다 바친 사람들이며 지극한 정성으로 소생시킨 환자에게 각종 보약재와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별식까지 안겨주며 친혈육의 정을 기울인 의료일군들, 직장의 종업원들을 위해 남모르게 진정을 바쳐가는 일군들…

진정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다 감동없이는 들을수 없는 미담들이며 이것은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송가인것이다.

하다면 덕과 정의 미풍이 너무도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는 이 자랑스러운 현실은 과연 어떻게 펼쳐진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덕과 정은 사회관계의 기초이며 집단의 단합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국가사회제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것은 법이지만 덕과 정을 배제한다면 쇠퇴와 몰락을 면할수 없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덕과 정으로 결합된 인간관계가 지배할 때 온 사회에 화목하고 건전한 분위기가 차넘치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다.

하지만 덕과 정이 어느 사회에나 청신한 공기처럼 흐르는것이 아니며 모든 사회가 다 덕과 정으로 결합된 사회로 되는것은 아니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이 있어 대지우에 온갖 꽃이 만발하듯이 그것은 오직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지니신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신 나라에서만 꽃펴날수 있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위대한 심장에서 끓어오르는 불같은 열과 정을 천만의 가슴마다에 끝없이 부어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위대한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사회주의 내 조국.

사람들이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리게 하고 그들을 도덕적으로 세련시키고 완성시켜주시려, 온 나라에 덕과 정이 차넘치고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게 하시려 그처럼 마음쓰시는 우리의 어버이.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곳이면 그 행복한 웃음소리를 남먼저 들으시려 가시고 인민이 불행을 당하면 그 아픔을 한시바삐 가셔주시려 천리길, 만리길도 달려가시는 분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흘러간 10여년세월 우리 인민은 수많은 격난을 많이도 겪었건만 이 세상 제일로 위대하고 고마우신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어려워도 비관을 몰랐고 힘겨워도 두려움없이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기쁨과 행복의 밝은 웃음만을 지었다.

시련과 곤난이 크면 클수록 인민들을 더 가까이, 더 굳건히 품어안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불덩이같은 인간애가 얼마나 강렬한가를 류례없이 엄혹했던 우리 조국의 날과 달들은 가슴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이 땅우에 덕과 정의 대경륜을 펼쳐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웅지를 오늘도 격정속에 새기여본다.

몇해전 뜻하지 않게 들이닥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으시여 생활상불편을 겪을 인민들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을 놓지 못하시며 모든 대책을 세워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을.

그이께서는 나라의 모든 지역이 항상 자기의 심장인 수도를 각방으로 보위하는것도 국풍이지만 어려울 때 수도의 인민들이 힘들어하는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는것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풍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수도의 당원들을 피해복구전선에 불러주시였다.

참으로 이 세상 제일로 사랑하시는 우리 인민에 대한 불같은 열과 정의 강렬한 분출이였다.

멸사복무, 위민헌신이라는 그렇듯 뜨거운 정과 열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을 돕기 위한 사업에 온 나라를 불러일으키시였고 훌륭한 살림집들을 일떠세워 그들에게 안겨주시였다.

하늘도 삼가 머리숙여 감복할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안으시고 거듭 소집하신 중요당회의들에서 인민위한 사랑의 조치들을 수많이 취해주시며 눈물겨운 헌신의 이야기들을 조국땅 방방곡곡에 수놓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실로 위대한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험한 길, 전인미답의 초행길, 공기마저 타는듯한 화선길, 위험천만한 최전방강행군의 험로는 자신께서 앞장에서 먼저 다 헤치시고 꿈같은 기적의 길, 행복의 절정, 승리의 빛나는 단상에는 인민을 정히 받들어 높이높이 세워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나라에 매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급변위기가 도래한 준엄한 사태를 시급히 바로잡아나가시는 분초가 천금같은 속에서도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랑에 대한 둘도 없는 증명은 헌신이다. 헌신이라는 이 고결한 세계속에는 자기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끝없이 쏟아붓는 열과 정만이 꽉 차있을뿐이다.

방역형세가 엄혹하였던 주체111(2022)년 5월 15일의 그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찾으시였던 대동강구역의 약국들을 찾는 사람들은 오늘도 뜨거운 감동속에 되새겨본다. 그이께 자기들도 병을 앓고났다고, 그런데 이런 곳에 오시면 어떻게 하는가고 눈물속에 아뢰이던 판매원의 이야기를 누구나 목메이는 격정속에 듣고 또 듣는다.

한순간이라도 그이를 몸가까이 뵙고싶어한 인민이였건만 악성병마가 휩쓸고있는 때에 그이를 만나뵈올줄을 과연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던가.

허나 인민은 닥쳐온 국난을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중요한 당회의들이 련이어 소집되고 온 나라 가정들에 사랑의 불사약이 안겨질 때, 당중앙이 파견한 혁명군의들이 친혈육의 손길로 보살펴줄 때, 일군들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가셔주기 위해 뛰고 또 뛸 때 가장 가까이에 와닿은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심장으로 느꼈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에 이끌려 자라난 덕과 정의 참인간들이 무성한 숲을 이룬것이 바로 내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그렇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것은 우리 나라에만 고유한 우월성이며 이 땅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인것이다.

년대와 세기가 바뀌고 우리 혁명이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선 오늘에도 기적창조의 열쇠, 난관극복의 묘술은 여전히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의 힘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2023년의 보람찬 투쟁에서도 우리 인민들은 모두다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화목하고 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