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나라를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2018.2.13.

우리 공화국은 선군정치의 조국이다.

선군정치는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의 최후발악적인 도전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고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였으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사회주의강국의 새로운 경지에로 눈부시게 비약시켰다.

20세기말의 대정치풍파속에서 신심과 용기를 잃고 동요하던 세계 진보적인류가 희망에 넘쳐 자주의 새 세계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것은 미증유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며 그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빛을 뿌린 우리 나라가 오늘 무적필승의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은 명실공히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선군시대 혁명의 새로운 원리와 전략전술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선군령도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선군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고귀한 력사적재보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하는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우리 나라를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무엇보다도 어버이수령님의 선군혁명사상을 계승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신것이다.

선군정치는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력사적시대에도 있어본적이 없는 전혀 새롭고 독특한 정치방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리론에는 선군이라는 말자체가 없습니다.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우리 당이 처음으로 내놓은것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1권 3페지)

새로운 정치방식의 출현은 력사와 시대의 본질을 명확히 통찰하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탐구적열정, 사선을 헤쳐나가는 거창한 혁명실천을 요구한다.

선군정치는 세계정치사에 존재하였거나 존재하고있는 여러가지 정치방식들중의 선택이거나 혹은 그 비슷한 모방으로 나온것이 아니다. 선군정치는 우리 나라에 대한 전대미문의 포위환을 형성해놓고 앉아 버티다가 굶어죽든가, 굴복하여 노예로 되든가 두길밖에 없다고 쾌재를 부르던 제국주의자들의 흉악한 음모와 로회한 전략을 산산이 분쇄해버리고 일약 강국건설에로 솟구쳐오르는 견인불발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한 참으로 기적적인 새로운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야말로 최악의 역경속에서 최상의 승리와 전진을 이룩한 위대한 정치방식이며 그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어서, 그 견인력과 생활력에 있어서 그 어떤 정치방식도 감히 견줄수 없는 전무후무한 정치방식이다. 이 위대한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신분이 바로 우리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을 선군시대의 지도적지침으로 정식화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정치철학은 정치실현의 라침판이다. 혁명의 령도자, 정치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옳은 정치철학을 정립하고 필승의 혁명로선을 제시하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총대철학을 내놓으시고 우리 혁명의 력사적경험과 오늘의 현실적조건을 반영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선군시대의 지도적지침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롭게 정식화하여 내놓으신 선군사상은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면서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기둥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해나갈데 대한 혁명사상이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에는 혁명은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한다는 총대철학과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가 담겨져있으며 무적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진리가 철의 론리로 빛나고있다.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혁명력량을 새롭게 편성하며 혁명군대의 선도자적역할을 높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갈데 대한 선군시대의 전략전술적문제들을 다 밝혀주고있는 선군사상이야말로 그 어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지도적지침이며 그 빛나는 완성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새롭고 독창적인 사상이다. 지난 시기에는 선군이라는 말자체가 없었으며 군대를 내세우는 경우에도 단순히 조국보위의 기본력량으로, 계급투쟁의 수단으로만 보았을뿐 혁명력량의 핵심으로, 군력뿐아니라 전반적국력을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주력군으로는 보지 못하였다. 군대를 핵심으로, 기둥으로 하는 혁명력량의 편성과 그에 따르는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새로운 합법칙성을 밝힌 선군사상은 그야말로 인류사상사에 특기할 대발견이며 인류정치리념사의 빛나는 총화이다.

선군사상의 정식화, 이것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정확히 꿰뚫어볼줄 아는 비범한 통찰력과 함께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그 누구도 감히 견줄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숭고한 풍모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선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대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투철한 신념과 함께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공격정신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정식화하실수 있는 불멸의 혁명사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사상을 구현하여 선군정치를 창조하심으로써 시대를 대표하는 완성된 정치방식을 확립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조국을 보위하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이다.

령도방식, 정치방식은 그에 맞는 령도체계, 정치체계에 의하여 그 실현이 실제적으로 담보된다. 새로운 혁명령도방식, 정치방식을 실천에 구현하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자면 과학적인 혁명원칙에 부합되는 독창적인 령도체계를 확립하고 그에 의거하여야 한다.

선군정치는 인류사상 처음으로 되는 사회주의정치이며 그것은 혁명령도의 성과적실현을 확고히 담보하는 독창적이고 우월한 정치체계에 의거하고있는 가장 정당하고 생활력있는 정치이다.

선군사상은 선군령도체계는 본질에 있어서 선군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수령의 령도체계라는것을 뚜렷이 명시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선군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수령의 령도체계는 최고사령관의 유일적령도체계와 국방중시의 국가관리체계를 내용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천명함으로써 선군령도체계문제에 완벽한 과학적해명을 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7(1998)년 9월 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을 김일성헌법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고 주체98(2009)년 4월 9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회의에서 수정보충된 사회주의헌법에서 국방기구의 지위와 권능을 더욱 높이도록 하시였다.

사회주의국가가 선군정치를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그 실현을 위한 국가기구체계를 완비하는것이다.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그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방식이다. 그러므로 선군정치의 성과적실현을 위해서는 선군정치를 더 잘 실현해나갈수 있도록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국가기구체계를 끊임없이 완비해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를 실현할수 있도록 국가기구를 끊임없이 완비하여야 나라의 모든 잠재력을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으로 동원할수 있으며 혁명군대의 위력과 그 핵심적역할을 더욱 높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국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선군정치방식은 전례없이 어려운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 사회주의결사수호전에서 확립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과 고립압살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혹심한 자연피해까지 련이어 겹쳐들어 인민생활과 경제형편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적들은 《인도주의지원》을 미끼로 우리 내부를 와해시켜보려고 별의별 음모를 다 꾸미였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노예가 되겠는가,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이 되겠는가, 바로 이것이 선군장정의 진두에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이며 배짱이였다. 숨죽은 공장과 불빛이 꺼져가는 마을을 뒤에 두시고 모진 슬픔과 아픔을 다 이겨내시며 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속에 인민군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의 대부대로, 그 어떤 침략자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고사령관의 명령지시에 끝없이 충실한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돌파구를 맡아 열어제끼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고 그 과정에 높이 발휘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선군시대의 위대한 혁명정신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견지명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기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으며 인민군대의 위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고 인민군대의 위력이 더욱 강화되였을 때 비로소 자신의 령도는 선군령도이며 자신의 정치는 선군정치라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선군사상이 정식화되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이 확립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조국으로 존엄떨치게 되였다.

우리 나라를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공화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신것이다.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을 우리 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갈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그 어떤 엄혹한 정세와 시련속에서도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였으며 강성국가건설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면모를 선군정치의 조국답게 일신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으시고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였다.

인민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기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서 가장 특징적인것은 전선에서 전선에로, 초소에서 초소에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헌신적인 군현지지도이다.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운 불멸의 선군장정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동지와 생사를 끝까지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제일총폭탄대오로 전변되였으며 그 어떤 강적도 무자비하게 타격소멸할수 있는 공화국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이 새로운 높이에서 적극 발휘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가 더욱 완성되여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넘겨다보지 못하는 필승불패의 보루로 거연히 솟아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시여 공화국의 사회정치적지반을 반석같이 다지시였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공화국의 위력한 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령도를 인민군대의 존재와 강화발전의 유일한 생명선으로 제시하시고 인민군대의 군건설과 군사활동의 모든 사업이 당의 령도밑에 진행되도록 정연한 체계와 질서를 세워주시였다. 이와 함께 군대안에 당풍에 기초한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확립하도록 하시는 한편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구현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당이자 군대이고 군대이자 당으로 되였으며 이것은 공화국의 사회정치적지반의 공고성을 담보하는 기본토대로 되였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 군민일치를 새로운 높이에서 실현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의 하나이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군민일치의 본질로, 군민일치를 우리 사회의 밑뿌리로 새롭게 규정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이 온 사회에 적극 일반화되고 가장 혁명적이고 선진적인 선군문화가 사회에 끊임없이 흘러들어 선군시대 군민일심동체의 새로운 면모와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 군, 민의 혼연일체를 빛나게 실현하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하게 되였으며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가장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을 가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선도자적역할을 높여 경제강국건설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경제적위력을 새로운 높이에로 이끌어올리시였다.

강력한 국가경제력은 국력의 기본구성요소의 하나이며 선군정치의 물질기술적담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부름에 끝없이 충실한 인민군대를 경제강국건설의 선두에 세워주시고 그들이 경제분야의 관건적인 고리를 맡아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진격로가 열리고 보다 휘황한 경제적전망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공화국의 국가경제력을 급속히 강화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조기붕괴설》을 내돌리던 제국주의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엎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으며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선군조국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과시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 나라를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공화국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자주화위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게 하신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전횡과 강권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는 오늘의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자주의 시대이다. 저보다 강하면 비굴하게 굽어들고 저보다 약해보이면 순식간에 달려들어 먹어치우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승냥이본성이다. 강자가 약자를 먹어치워도 어디에 가서 하소연할데도 없는 오늘의 국제사회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존엄을 지키는 최선의 방도는 그 어떤 리치를 따지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칼에는 장검으로, 총에는 대포로 맞서는데 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지략과 실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끌어나가심으로써 세계정치군사외교사상 처음 보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시였다. 선군을 백전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제국주의자들의 명줄을 쥐락펴락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적들의 어리석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여지없이 분쇄되였으며 미제의 세계제패야망은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들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는 철두철미 선군의 위력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선군의 매력으로 세계 진보적인류를 끝없이 감화시켰고 선군의 불벼락으로 제국주의자들을 무서운 공포에 몰아넣었다.

오늘 미제의 독단과 전횡을 반대하는 나라들이 큰 나라이든 작은 나라이든 다 우리 공화국과 관계를 좋게 가지려고 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사실상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선군정치의 위력에 공감하여 제국주의의 간섭과 침략을 짓부시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참다운 길을 선군에서 찾고있다.

오늘의 국제적현실은 우리 공화국에 의하여 세계정치흐름이 주도되고 국제관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참으로 선군으로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우리 공화국의 최상의 국력을 마련하시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불멸의 업적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명실공히 선군정치의 조국으로 그 존엄과 위력을 과시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를 필승의 보검으로, 위력한 정치방식으로 틀어쥐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세계무대의 전렬에서 그 위용을 당당히 떨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