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8.2.19.
주체105(2016)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험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하는데서 또 하나의 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시험에 참가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방공업을 최첨단과학기술의 토대우에 올려세우시기 위하여 커다란 로고를 바쳐가시며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시험에서의 대성공으로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핵공격을 가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고 핵에는 핵으로 맞서 싸울수 있는 보다 위력한 수단을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는 우리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승리,
정녕 그것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