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리현성
2021.4.22.
교육사업이 나라의 제일중대사로 되고 전체 인민이 후대교육사업에 깊이 관심하며 교육부문이 최우선시되는 조선의 자랑찬 현실은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서야 합니다.》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그것은 오늘날 인재가 시대를 주도해나가는 핵심력량으로, 국가의 제일가는 전략적자원으로, 발전동력으로 등장하였기때문이다.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다.
그런데로부터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교육사업을 국가발전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힘을 넣고있으며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늘이고 두뇌류출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국가적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교육사업에 더욱 큰 힘을 돌리며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야 할 중대하고도 절박한 력사적과제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만경대혁명학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불을 지펴주시고 그해 9월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것을 법령으로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사실 조선에서와 같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는것은 결코 쉽게 내릴수 있는 결단이 아니였다. 그러나 조선을 하루빨리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주체101(2012)년 9월 25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에 관한 법령이 발포되였다.
하여 중등일반교육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고 혁명인재육성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이것은 교육분야에서의 일대 변혁을 위한 력사적출발이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리여 조선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가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당적, 국가적인 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여기에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막아선대도 조선을 반드시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담겨있었다.
교육부문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는 창전소학교와 위성초급중학교 등 보통교육부문 학교들과 평양건축대학, 평양교원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부문 대학들에로 줄기차게 이어졌으며 불멸의 그 자욱을 따라 조선에서의 주체교육은 인재육성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교육자들에게 돌려주시는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은 온 나라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는 무한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비롯하여 교육자들에게 안겨줄 현대적인 살림집건설도 친히 발기하시고 그들을 사랑의 금방석에 앉혀주시기 위해 마음쓰신 가지가지 사연들에도, 준공을 선포하는 그날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새 집에 입사하게 될 교육자들을 축하해주시며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다심한 사랑에도 교육자들을 내세워주시고 교육사업을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심깊은 세계가 비껴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교육대혁명에 관한 사상과 그이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나라의 전반적교육기관들의 면모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교육사업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이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키운 인재들은 비상한 두뇌전, 창조전으로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오래지 않아 조선은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며 새형의 쟁쟁한 인재들이 육성되고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가 도래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