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부교수 강남철
2019.2.12.
령도자의 위대성은 인민에 대한 굳은 믿음과 뜨거운 사랑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지닌 령도자는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끝없이 믿고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페지)
이민위천은 우리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좌우명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좌우명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시고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신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당을 믿고 따라온 우리 인민을 귀중히 여기시고 그들을 한품에 안아 끝까지 믿고 보살펴주신다.
주체104(2015)년 8월 22일 강한 번개와 우뢰를 동반한 대줄기같은 폭우가 쏟아져내려 온 라선땅을 삽시에 물바다로 만드는 재난이 일어났을 때였다.
라선땅의 큰물피해정형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즉시 온 나라가 동원되여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진행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세가 극도로 긴장하던 그때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를 토의하는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토의하도록 하시고 강력한 피해복구련합지휘사령부를 조직해주시였으며 인민군대가 라선시피해복구를 전적으로 맡아 당창건기념일전으로 완전히 끝낼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고 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9월 17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사랑하는 인민들과 군인들을 찾아 머나먼 하늘길, 배길을 달려 조국의 최북단인 라선땅을 찾으시였다.
도착하시는 그길로 큰물피해지역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큰물피해로 살림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라선시수재민들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다고, 자신께서 직접 피해복구현장을 돌아보아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큰물피해를 입은 인민들에게 이미 살던것보다 더 멋있고 현대적이며 훌륭한 살림집을 지어주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라선시피해복구전투에서 기본대상인 살림집건설전투를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라선시피해복구전투가 끝나게 되였을 때인 주체104(2015)년 10월 7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라선땅을 또다시 찾으시여 크나큰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참으로 언제나 인민들을 굳게 믿으시고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인민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치시며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평양시 문수지구에 최상급으로 일떠선 문수물놀이장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건설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문수물놀이장건설을 친히 발기하시고 몸소 설계가, 시공주가 되시여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바치시며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3월 24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수유희장지구에 실내수영장과 물놀이장을 하나 건설하여 그 일대를 종합적인 물놀이지구로 만들데 대한 통이 큰 안을 내놓으시였다. 그러시고 직접 공사현장에 나오시여 문수물놀이장건설을 위한 설계방향을 제시해주시였으며 그후에도 매일과 같이 문수물놀이장건설과 관련한 지도를 주시며 무려 113건에 달하는 형성안을 보아주시고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수물놀이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는 전기간 여러차례나 건설현장을 직접 찾으시여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건설이 시작되여 한창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던 주체102(2013)년 5월 6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문수물놀이장건설장에 나오시여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물놀이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으며 주체102(2013)년 8월 9일에는 찌는듯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또다시 문수물놀이장건설장을 찾으시여 공사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29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아직 단잠에서 깨여나지도 않은 새벽녘에 몸소 자신의 승용차에 실내물놀이장에 설치할 대형벽시계를 싣고 나오시였고 주체102(2013)년 10월 13일에도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참으로 문수물놀이장은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구상하시고 몸소 설계가가 되시여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품들여 완성시켜주신 인민을 위한 눈물겨운 로고와 헌신의 결정체이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불과 몇년 안되는 사이에 현대적인 거리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일떠서 이 땅에서는 인민들이 터치는 고마움과 행복의 웃음소리, 환희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굳은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신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우리 인민은 세상천지가 변하여도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높이 받들며 그이의 두리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