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희세의 정치원로

우리 인민은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자력으로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자기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력사에 전무후무한 이 기적을 낳은 근본원천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강성부흥의 새시대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을 이끄시는 엄혹한 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이는것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주체를 마련하고 주체의 위력을 높이 떨쳐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향도해나가는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시였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통일체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핵심, 기둥을 이루고 주도적역할을 맡아하는 혁명집단을 내세우고 그것을 본보기로 하여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의 혁명력량을 이루는 사회적집단들가운데서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이 강한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체의 핵심력량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조직사상적일체화를 확고히 실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인민군대를 당의 군대로 강화하는것을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세우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인민군대를 영원히 최고사령관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시켰다.

인민은 군대와 함께 사회주의사회를 떠받들고있는 주추돌이며 강성국가건설의 강력한 혁명력량이다. 혁명의 직접적담당자인 군대와 인민이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사상의지적 및 행동의 통일체, 운명공동체를 이룰 때 혁명의 주체가 강화되고 불패의 전투력을 지닐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 의하여 창조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근본핵으로 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민대단결을 확고히 실현해나가도록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함으로써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이룩하였다.

혁명군대를 본보기로 내세우고 군대와 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야말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세기적변혁을 창조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으로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은 미제와 온갖 원쑤들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지켜내기 위한 첨예한 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건설과 당활동을 선군혁명로선을 관철하기 위한데로 확고히 지향시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하고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전군에 당의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워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데 당정치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였다.

인민군대안의 당조직들과 정치일군들이 군사사업을 떠난 당정치사업이란 무의미하며 당정치사업을 떠나서는 군사사업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백두산훈련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모든 군인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군사전략전술과 무쇠같은 체력, 백발백중의 사격술을 지닌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되고 부대관리와 후방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선견지명과 대용단으로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굳건히 지킬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시였으며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도록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지난날 총대가 약하여 국권을 무참히 빼앗겼던 우리 나라가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천하무적의 군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우리 인민이 영원한 자주적근위병으로 위용떨치며 민족만대의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며 이런 고귀한 유산을 물려받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자랑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으로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은 정치와 군사에서뿐아니라 경제, 문화분야에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혁명적대고조진군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사회주의대건설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강계정신을 창조하고 성강의 봉화를 지펴올리시여 강성국가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주체 100년대를 빛나게 결속하실 구상을 안으시고 천리마의 고향 강선을 찾으시여 새로운 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으며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로안에 바람을 불어넣는 송풍기처럼 당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강선의 봉화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가 힘있게 벌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가 련이어 일어나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최첨단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우리 나라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선군정치와 함께 음악정치를 보검으로 내세우시고 방사포의 일제사격과 같은 혁명군가의 위력으로 선군혁명총진군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선군문학예술의 개화기가 마련되고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관된 군중문화예술의 대화원이 펼쳐지게 되였다.

참으로 선군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우리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력사의 폭풍우속에서 무적필승의 군력과 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세기적인 기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마련해주신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근본초석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주의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서 비약을 담보하는 훌륭한 도약대로 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철통같이 다지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비약의 룡마를 타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 빨리, 더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