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인민의 리상과 포부

 2024.10.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고귀한 밑천으로, 만년토대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리상과 꿈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조선인민은 래일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앞을 막아서는 도전, 전진을 저애하는 장애는 의연 계속되고있지만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과 굳센 의지로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려는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앞날을 내다보며 용감히 돌진하고있다.

리상과 포부는 사람들이 지니고있는 생활과 활동에 대한 종국적목표로서 그것을 앞으로 반드시 실현하려는 가장 높고 훌륭한 희망이고 지향이다.

높은 리상을 지녀야 진정한 삶을 누릴수 있고 원대한 포부를 지닌 인민만이 강해질수 있다. 장구한 인류사를 더듬어보아도 그 발전과 변혁의 밑바탕에는 높은 리상과 크나큰 포부를 지닌 인민대중의 힘이 놓여있었다.

오늘날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리상과 포부는 곧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리상과 포부이며 구상이고 실천이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만년지계는 령도자의 리상과 포부에 따른다. 령도자의 리상의 높이이자 강국의 높이이다.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진실한 사랑, 후대들의 천만년미래를 책임졌다는 비상한 사명감으로 온넋을 바치시는 절세의 위인만이 민족만대의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그이의 구상은 곧 인민의 리상이고 그이의 꿈은 인민의 희망이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거창한 변혁의 년대기로 아로새기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리상과 포부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있는가를 절감하였다.

조선을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조선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이고 포부이다.

련속적으로 등장한 주체병기들이 보여주듯이 주체조선의 국가방위력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최강의 높이에 올라섰다. 특히 100% 국산화된 첨단무기체계의 발전속도와 주체병기들의 선진성과 현대성을 뚜렷이 과시한 주체112(2023)년의 세차례의 열병식과 주체112(2023)년 11월 21일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에 탑재되여 성공적으로 발사된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보면서 세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어떤 적대세력도 넘보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며 사회주의조선은 가장 정의롭고 한계를 모르는 절대적힘을 지닌 위대한 강국임을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품고계시는 소원은 조선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삶, 만복을 누리는것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언제나 최고의 기준,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신다. 그리고 하나의 창조물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가, 오늘만이 아니라 후세에 가서도 손색이 없겠는가를 헤아리시며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신다.

인민들에게 하나를 마련해주어도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것, 먼 후날에도 손색없는 최상의것이 되여야 한다는것을 철칙으로 삼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지난 10여년간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들의 보금자리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련이어 일떠섰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인 삼지연시와 희한한 별천지를 펼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인민의 리상거리인 송화거리, 화성거리, 전위거리와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상이 그대로 비껴있는 평양의 새 경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후세에 길이 물려줄수 있게 백점, 만점짜리로 훌륭히 건설되였다.

그 건축물들에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리상과 포부에 떠받들려 조선인민이 누리는 행복의 크기, 조선인민이 맞이할 래일의 모습이 비껴있다.

오늘날 조선인민의 리상과 포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부흥강국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미래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세상에 조선인민처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인민은 찾아볼수 없다. 조선인민이 그처럼 간고한 속에서 강력한 군력을 비축하기 위한 병진의 길을 굳건히 걸어올수 있은것도,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고 경제의 자립화,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소중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도 휘황한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기때문이다.

찬란한 미래에 대한 조선인민의 확신은 그 어떤 막연한 기대나 추측에 의한것이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가까운 앞날에 우리가 더 강대해지고 부유해질수 있다는 신념에 기초한것으로 하여 그처럼 확고부동한것이다.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없이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삼복철무더위속에서도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옷자락을 땀으로 적셔가시며 피해복구현장을 찾고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높이 떨치는 기적적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였으며 앞으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수없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세계는 머지 않아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신 조선인민이 자기의 휘황찬란한 리상과 포부를 어떻게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