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신 인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사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사랑은 열정적이고 뜨거운 인간감정이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사랑의 열도는 인민에 대한 관심의 정도에 의하여 규정된다.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끝없이 생각하고 마음속에 안고 사는 사람만이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을 지닌 애국자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인민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계시였다.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조국땅에서나 조국을 멀리 떠나서나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는 오직 사랑하는 우리 조국과 인민이 자리잡고있었다.

새 세기 첫해 세계적인 찬탄과 파문을 일으키면서 중국방문을 진행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귀로에 오르신 주체90(2001)년 1월 21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렬차는 고속으로 조국을 향해 달리였다.

하지만 사랑하는 인민, 사랑하는 조국으로 달려가는 장군님의 마음만은 따라설수 없었다.

렬차가 중국의 국경도시 단동을 지나 조국에 들어섰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내 나라가 좋다고 가슴뜨겁게 뇌이시였다.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계신 위대한 장군님의 절절한 심정이 그대로 비낀 말씀이였다.

언제나 마음속에 인민을 안고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은 무슨 일에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좋은것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해 애쓰신데서 높이 발현되였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심정그대로 좋은것, 새로운것을 보시면 먼저 인민들부터 주고싶어하시며 무엇이든 인민에게 하나라도 더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은 우리 인민들이 즐겨마시는 대동강맥주와 철갑상어료리가 우리 인민들의 대중료리로 전환된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1(2002)년 6월 대동강맥주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본주의나라 맥주업자들은 맛을 가지고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한 생존경쟁을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가지고 맥주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이 즐겨마시는 대동강맥주는 바로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맛좋은 맥주를 공급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이런 사랑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다.

우리 나라에서 철갑상어양어에서의 특기할 성과가 이룩된데도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전설이 깃들어있다.

철갑상어의 고기와 알은 맛이 신선하고 부드럽고 영양성분이 많아 건강식료품으로 일러오고있다. 그래서 국제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있는 최고급 료리감의 하나이다.

철갑상어양어는 나라가 어려운 시련을 겪고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들이 행복하게 살 래일을 그려보시며 결심하시고 시작하도록 하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쁘신 속에서도 철갑상어와 관련한 과학기술자료들을 다 찾아내여 보내주시고 우리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세계적인 판도에서 실태를 환히 파악하도록 안목도 넓혀주시였으며 막대한 자금도 아낌없이 보장해주시고 철갑상어양어에서 성공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어느해 6월 한 단위를 찾으시여 철갑상어양어에 성공한 자랑찬 현실을 두고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서 제일 잘사는 인민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우리 인민들은 마땅히 철갑상어와 같은 세계적인 고급료리도 맛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 특권계층들이나 맛볼수 있는 철갑상어료리가 우리 인민들이 즐겨먹는 대중료리로 전환되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에서 최대의 락, 기쁨을 맛보시며 행복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이 꽃펴나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인민의 나라로 더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였고 조국과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최대의 기쁨과 행복을 찾으신 위대한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