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을 정보화하는것은 교육내용을 풍부히 하고 교육방법을 개선하여 정보산업시대에 맞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며 새 세기 교육발전의 세계적추세입니다.》 (
교육부문에서는 교원의 교수활동과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관한 수많은 자료들이 축적되고있다. 그러나 교육자료처리에서는 아직까지 자료구분과 간단한 통계단계에 머무르고있으며 교육자료 특히 학생성적조종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광범히 진행되지 못하고있다. 특히 수자화시대에 학생들의 성적자료로부터 자료발굴기술을 리용하여 그들의 성적을 예측하고 부족점을 제때에 찾아 극복대책을 세우는것은 교원의 교수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 연구집단에서는 교육정보화체계에 축적되는 대자료로부터 자료발굴기술을 리용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성적자료의 성질을 밝히고 무게붙은 빈발항목을 리용하여 학생들의 성적을 예측하는 한가지 규칙생성방법을 제안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적자료들은 다차원자료모형(등급, 회수, 항목 등)을 가지며 매 차원들은 속성과 속성값을 가진 계층구조를 이루므로 차원정보와 사실정보에 의해 성적을 예측할수 있다.
성적자료창고는 개별적학생들의 선택검열, 과제수행, 문제풀이, 실험실습, 검열시험, 학과경연에 따르는 성적자료들을 항목과 등급, 급수에 따라 부호화하여 구축하였다.
종합성적은 개별적항목의 중요도에 따라 결정되므로 중요성정도를 서로 두개씩 비교하여 만든 행렬로부터 항목들의 무게곁수를 결정한 다음 교육정보화체계의 종합성적에 기초한 엔트로피와 마당정보값에서 가장 높은 정보값을 가지는 검열시험을 뿌리마디로 하는 결정나무를 종합성적의 마당값이 하나씩 대응되여있는 무리에 대해서는 분류를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여러개 대응되여있는 무리에 대해서는 우와 같은 방법으로 분류를 계속하여 매 잎마디에 종합성적마당값이 하나씩 존재하는 무리들이 대응되는 결정나무가 구성된다. 이 결정나무를 리용하여 IF-THEN규칙형태로 학생성적을 예측하는 평가규칙을 생성한다.
이렇게 무게붙은 빈발항목에 의한 자료발굴기술을 리용하여 교육정보화체계로부터 학생성적을 평가하기 위한 규칙을 생성하는 한가지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 대한 최종성적결과를 예측하고 개별적지도를 따라 세움으로써 그들의 실력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는 교육방법을 부단히 혁신하고 교육실천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