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홍광원
2020.10.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시대이며 인재와 과학기술이 나라의 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의 시대이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전략적자원, 주되는 무기로 틀어쥐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사회주의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이고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온 나라에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확립해나갈수 있는 거점들을 꾸려주시였다.
국가적인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의 성과는 전사회적인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기풍의 철저한 확립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를 우리 당과 국가가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정책으로 규정해주시고 온 사회에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인재와 과학기술을 얼마나 중시하시였는가 하는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강국건설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21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천도개벽된 대동강의 쑥섬에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높이 솟아오른 과학기술전당에는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차적요구로 제기하시며 당과 국가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의 의지와 숭고한 의도가 집대성되여있다.
주체103(2014)년 6월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릉라도, 양각도와 함께 평양의 자랑으로 되고있는 쑥섬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특색있게 개발하자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이곳을 과학기술전당이 자리잡은 과학의 섬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에서는 쑥섬에 현대적인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우기로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봉사기지로 특색있게 꾸려지게 될 과학기술전당을 우리 당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완벽하게 반영된 건축물,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 대학생들은 물론 전체 인민이 찾아와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으로 훌륭히 건설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쑥섬개발사업을 나라의 전도와 관련된 중요한 사업으로 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후 건설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고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으며 주체104(2015)년 10월에는 몸소 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우리가 로력이 남아돌아가고 자재가 많아서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운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모든 사람들이 과학의 섬인 쑥섬을 돌아보면 과학기술발전을 강국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나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고 일관하게 밀고나가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잘 알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주체105(2016)년 새해의 첫날 수도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당의 내부를 보시면서 이것이 바로 당의 구상이 구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는 새해의 첫 관문을 과학으로 열었다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은 우리 당이 과학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잘 보여준다고, 사회주의건설을 추진하는데 한몫 단단히 할 인재들이 나라에 바다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과학기술전당운영을 잘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과학기술강국화, 인재강국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에는 인재와 과학기술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와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확고히 앞세워나가시려는 굳은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도 평양에 현대적인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워주시고 각 도, 시, 군들과 찾으시는 공장, 기업소들마다에 과학기술보급실들을 꾸리고 활발히 운영하도록 하시여 온 나라에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갈수 있는 거점들이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도록 하시였다.
현시대는 인재와 과학기술이 국가의 주요생산력으로 되고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하루가 아니라 분초를 다투는 시대, 새것의 창조를 위한 인재들의 두뇌의 경쟁으로 국력이 좌우되고 민족의 흥망이 결정되는 시대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시대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차적요구로 제기하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의 핵심부대로 내세우시였으며 인재와 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5월 18일 어느 한 기계공장을 찾으시고 공장, 기업소들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우리가 과학기술을 생산에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켜나가자면 과학기술보급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였으며 그해 가을 룡악산샘물공장을 돌아보시면서 과학기술보급실을 현대적으로 꾸려놓고 잘 운영하여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나라가 발전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찾으시는 곳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당의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한사람한사람을 1개 사단이나 군단무력과도 같은 위력한 존재로 보시고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고 우리가 의거해야 할것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명석한 두뇌라고 하시면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1선에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 한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도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며 우리가 의거해야 할것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명석한 두뇌라고 하시면서 이곳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너무도 기쁘시여 풍년이 든 농장벌에 서있노라니 과학농사 좋다, 종자혁명 좋다는 구절이 절로 나온다고, 정말 만족하고 신심이 넘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인재와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 무기로 틀어쥐고나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어느 부문,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인재와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으며 그 역할에 의하여 강국건설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인재와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모든 부문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해나갈 때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이 성과적으로 담보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며 의지이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의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전략적자원, 주되는 무기로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는 이 땅우에 반드시 찬란한 현실로 열매맺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