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몸소 배워주신 《조선의 노래》

 2021.8.1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이야말로 노래로 개척되고 노래와 더불어 승리의 력사를 수놓아온 영웅서사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2권 133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초기혁명활동시기 혁명적문학예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시여 청년들을 비롯한 광범한 군중에게 혁명열을 심어주시고 그들을 혁명의 길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창작하신 수많은 혁명가요들중에는 우리가 지금도 애국의 마음을 안고 부르는 불후의 고전적명작《조선의 노래》도 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조선의 노래》위대한 수령님께서 초기혁명활동시기 무송에서 손수 시를 쓰시고 곡을 붙여지으신 노래이다.

당시 《조선의 노래》는 새날소년동맹의 기관지인 《새날》신문에 실리였으며 새날소년동맹원들을 비롯한 광범한 청소년들속에 널리 보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 가을 국내 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면서 우리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혁명조직성원들에게 몸소 《조선의 노래》를 배워주시여 그들에게 조국애와 혁명열을 심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시 함경북도 온성군 유표면 풍리동의 보문학당에서 교원을 하고있던 항일혁명투사 오중성동지의 집에서 하루밤을 류숙하시고 다음날 아침 혁명조직성원들을 만나주시려 온성군 유표면 세선동(오늘의 온성군 세선리)에 있는 광덕으로 가시였다.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함께 이슬을 헤치시며 조국의 장엄한 해돋이를 맞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이 탁 트인 온성벌을 내려다보시며 바라볼수록 아름답고 깊이 새겨갈수록 한품에 안아주고싶은것이 우리 조국이라고, 우리 조선은 이름그대로 맑은 아침의 나라이고 말그대로 금수강산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어 오중성동지에게 보문학당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노래들을 배워주는가를 알아보시였다. 그러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그에게 《조선의 노래》를 알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학생들과 혁명조직성원들에게 많은 노래들을 배워준 오중성동지였지만 《조선의 노래》는 처음 듣는다고 말씀올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웃으시며 혁명하는 사람, 더우기 청년사업을 하는 사람일수록 대중속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출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오늘 《조선의 노래》를 배워주겠다고 하시였다.

기쁨을 금치 못해하는 청년들을 데리고 광덕의 소나무숲으로 가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에서 기다리고있던 혁명조직성원들을 한명한명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성반제동맹 책임자와 인사를 나누시면서 독립군생활때부터 고생인들 얼마나 많이 겪었겠는가고, 풍인농민협회 책임자에게는 두해째나 농사를 지으며 조직을 이끌어나가자니 수고가 막심하였을것이라고 그들을 격려해주시였다.

이어 그들의 혁명사업정형을 일일이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성과가 크다고 치하해주시며 앞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광범한 대중을 혁명조직에 묶어세워 온성일대를 혁명화하기 위한 과업을 밝혀주시였다.

모임이 끝난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과 약속한대로 《조선의 노래》를 배워주겠다고 하시며 그들에게 노래가사를 친히 불러주시였다.

조선의 노래

아침의 해빛이 아름답고 곱다고

우리의 이름을 조선이라 불렀네

이처럼 귀하고 아름다운 내 나라

이 세상 그 어데 찾아볼수 있을가


왜놈도 지주도 모두 없는 새 조선

자유의 강산에 우리 주권 세우자

슬기론 인민이 살아가는 내 나라

우리의 손으로 길이길이 빛내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받아쓴 가사에 담긴 심오한 내용과 그에 맞게 노래를 부르는데서 류의할 문제를 알려주시고나서 한손을 흔드시며 박자에 맞추어 노래를 한소절한소절 배워주시였다.

그이의 선창에 따라 노래를 배우는 혁명조직성원들의 눈앞에는 일제를 때려부시고 자유의 강산에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세우고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 그날이 펼쳐졌다.

노래를 다 배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이나 나나 우리는 다같이 조선혁명을 책임지고 혁명의 길에서 생사를 같이할 혁명의 전우들이라고, 혁명대오의 철석같은 결합과 동지들사이의 진정한 혁명적의리가 없이는 투쟁에서 승리할수 없다고 하시며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우리 모두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아가자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일제의 총검이 숲을 이룬 위험한 국경인 두만강을 건너오시여 국내혁명가들에게 몸소 배워주신 불후의 고전적명작《조선의 노래》!

정녕 이 노래는 우리 혁명의 첫 려명기에 조선의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열혈심장들에 혁명의 불길을 지펴준 애국의 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