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였습니다.》
뚜렷한 진전과 정치적사변들로 아로새겨진 2022년을 보내고 새해 2023년의 진군길에 들어선 조선인민은 지금 보다 휘황한 래일에 대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더 큰 진전을 안아오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짚고있다.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위험천만하고 급박한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 넘어 새로운 전진도약을 지향하는 오늘의 형세하에서 조선혁명앞에는 의연 피할수도 에돌수도 없는 장애들이 버티고있다. 하지만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더 밝은 래일을 내다보고있다.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필승의 신심은 무엇보다도
지금 조선인민의 가슴가슴은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필승의 신심은 다음으로 조선의 무궁무진한 정신, 발전잠재력에 대한 확신으로 하여 배가되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다.
조선인민은 지난해 혹독한 국난을 억척같이 감내하며 뚜렷하고도 의미있는 진전을 이룩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난해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 영웅적인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조선인민은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공업의 토대와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을 더 확신하게 되였으며 앞으로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지게 되였다.
조선의 정신, 조선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고 능숙하게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이 땅에서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할것이 없다. 바로 이것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전진하는 조선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