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3년의 투쟁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필승의 신심

 2023.2.2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였습니다.》

뚜렷한 진전과 정치적사변들로 아로새겨진 2022년을 보내고 새해 2023년의 진군길에 들어선 조선인민은 지금 보다 휘황한 래일에 대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더 큰 진전을 안아오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짚고있다.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위험천만하고 급박한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 넘어 새로운 전진도약을 지향하는 오늘의 형세하에서 조선혁명앞에는 의연 피할수도 에돌수도 없는 장애들이 버티고있다. 하지만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더 밝은 래일을 내다보고있다.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필승의 신심은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굳은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따르는 길에 소리치며 잘살 날이 반드시 온다. 이것이 조선인민이 지난해 사상최악의 시련과 곤난을 이겨내는 과정에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심장깊이 간직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곤난속에서 모든것을 인내하며 실제적인 전진을 이룩한 사실을 소중한 바탕으로 하여 더욱 격양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 더 선명하게 설계된 전면적인 발전의 로정도를 밝혀주시였다.

지금 조선인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당중앙이 펼쳐준 웅대한 설계도가 있어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만난을 부시며 반드시 뚜렷한 진일보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혁명의 명확한 전진방향을 밝혀주고 백승에로 억세게 향도하는 당중앙의 위대한 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필승의 신심을 백배하며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일것이다.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필승의 신심은 다음으로 조선의 무궁무진한 정신, 발전잠재력에 대한 확신으로 하여 배가되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다.

조선인민은 지난해 혹독한 국난을 억척같이 감내하며 뚜렷하고도 의미있는 진전을 이룩하는 과정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 강인성과 애국심, 백절불굴의 정신과 견인불발의 투쟁력을 배가하였으며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그 위대한 힘을 높이 발휘하였다.

지난해 국가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 영웅적인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조선인민은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공업의 토대와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을 더 확신하게 되였으며 앞으로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지게 되였다.

조선의 정신, 조선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고 능숙하게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이 땅에서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할것이 없다. 바로 이것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굴함없이, 멈춤없이 전진하는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변시키며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투쟁에서 반드시 새로운 승리를 안아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