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양성하여야 전망적이며 지구적인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이 담보되고 나라의 미래가 굳건해집니다.》
오늘 우리 당은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였다.
사회적진보와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려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인재와 과학기술은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이다.
이로부터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의 교육을 당정책관철에 이바지하는 교육으로 만드는것은 오늘 현실발전의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경제전반에서 비약적인 상승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과 함께 하나의 거대한 변혁을 안아올 《지방발전20×10정책》 등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해 우리 당이 내세운 리상과 목표는 그 실행의 방대함과 심도, 의의에 있어서 실로 경이적인것이다.
이 목표들을 점령하는데서 중요한것이 바로 인재들의 역할과 과학기술력이다.
오늘 우리의 교육은 마땅히 현실발전의 이 요구로부터 해당 분야의 인재들을 질적으로, 더 많이 키워내고 과학기술력을 증대시켜 우리 당의 구상과 정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우리의 교육을 당정책관철에 이바지하는 교육으로 만들자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모든 요소들을 철저히 여기에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다시말하여 교육구조와 교육내용, 방법 등을 당정책관철에 이바지할수 있게 혁신함으로써 당이 바라는 인재들을 질적으로 키워내야 한다.
이와 함께 교육내용에 당에서 구상하고 중시하는 정책적문제들을 제때에 반영하는것과 함께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을 비롯한 선전적인 교육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교육을 당정책관철에로 지향시키는것은 당에서 중시하는 분야와 부문에 필요한 능력있는 인재들을 키워내는것과 함께 그 발전을 견인할수 있는 과학기술적성과들을 이룩하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당에서 하나를 가르치면 자기 사업에 즉시 구현하고 혁신적안목과 새로운 창조방식으로 교육발전을 추동해나가야 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 전진을 지향하면서 우리의 교육을 명실공히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발전하는 시대에 보다 더 높은 단계를 내다보며 계속 발전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것, 이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그렇다.
교육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