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페염막대균의 항미생물제저항성

 2016.12.9.

페염막대균은 병원들의 집중치료실에서 가장 많이 분리되고있는 균들중의 하나이며 최근 항균제저항성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카르바페네마제산생페염막대균이다. 카르바페넴계저항성페염막대균과 같이 항균제저항성균의 증가가 질병과 사망을 실제적으로 증가시키고있다.

카르바페넴계저항성페염막대균의 출현은 잘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카르바페넴계저항성은 1990년대말부터 출현하였으므로 시험관내에서 페염막대균의 항균제저항성의 경향과 빈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더우기 카르바페넴계저항성페염막대균들속에서 시료원천과 관련한 항생제저항성검사를 진행한 연구는 거의 없다.

우리는 입원환자들속에서 페염막대균의 항균제저항성과 시료원천에 의한 저항성형태, 카르바페넴계저항성페염막대균사이 교차저항성을 분석하였다.

우리는 2010~2012년 여러 병원의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생제감수성검사를 분석하였으며 검체에 따라 분류하였다.(혈액, 가래, 오줌, 상처)

테트라찌클린을 제외한 모든 인자들에 대한 저항성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항균제저항성에서 가장 큰 증가는 아즈트레오남(7.7~22.2%), 쎄프타지딤(5.5~17.2%), 찌클로플록사찐(5.5~16.8%)에서 관찰되였다.

특히 호흡기에서 분리한 균들이 오줌에서 분리한 균들보다 테트라찌클린을 제외한 모든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이 더 높았다.

카르바페넴계저항성페염막대균은 집중치료실에서 일반병동에서보다 분리률이 더 높았다.

카르바페넴계저항성페염막대균은 이전에 비해 저항성비률이 1%로부터 8% 계선까지 올라갔다.

항생제사용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 다제내성균에 대한 대책을 위하여 연구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가는 문제가 현실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