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걸출한 령도자

 2015.10.9.

백전백승의 당, 조선로동당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확신에 넘쳐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되새겨보고있다.

장장 반세기가 넘는 위대한 장군님의 우리 당 령도사에는 수령중심의 당건설대강을 마련하신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적업적이 집대성되여있고 당을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실현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시였다.

당의 통일단결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및 도덕의리적단결이다.

당안에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것은 1960년대 우리 당앞에 나선 특별히 중요한 문제였다.

당중앙위원회 1956년 8월전원회의와 제1차 당대표자회의를 계기로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종파오물은 숙청되였지만 국내외정세가 복잡해지고 혁명이 심화발전되는 행정에 당안에 숨어있던 불순이색분자들은 난관앞에 굴복하고 밖으로부터 수정주의사상의 침습을 받아 반당반혁명의 길로 굴러떨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 당의 요직에 틀고앉아 못된짓을 일삼는 반당수정주의자들의 정체를 예리하게 간파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4기 15차전원회의를 통하여 단호히 짓뭉개버리시였으며 수령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부동한 의지가 담겨진 유일이라는 시대어가 전당에 꽉 차넘치도록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당안에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침투체계, 교시집행체계가 정연하게 서고 혁명전통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으며 당사상사업에서의 유일관리제가 실현되고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대렬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이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 김일성주의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것은 김일성주의에 기초한 당대렬의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하고 당중앙으로부터 기층당조직과 개별적당원들에 이르기까지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을 확립하는데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우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여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이민위천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한생토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정치적신앙이고 정치리념이였으며 혁명방식이고 혁명실천이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을 창건하시면서 이민위천의 리념을 마치와 낫과 붓에 정히 담아 우리 당의 붉은 기폭에 새겨주시였으며 한평생 당건설사상과 리론,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오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사상을 충직하게 이어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가 되도록 이끄시였다.

당을 위해서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 당이 있다는 사상, 우리 당은 이붓어머니당이 아니라 친어머니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사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당사업령도에 일관된 확고한 지론이였고 어길수 없는 철칙이였다.

인민생활과 관련한 문제를 첫 순서로 하는 보고체계,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에게서 배우며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는 하부지도체계, 배낭을 메고 현장에 내려가 기름냄새, 흙냄새를 맡으면서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사업체계 등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당안에 정연하게 세워주신 사업체계이다.

로선과 정책작성의 기준도 인민에게서 찾으시고 사업의 실리와 가치평가도 인민에게 맡기시며 인생의 모든 고락을 인민과 함께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은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근본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존중, 인민중시의 정치에 의하여 반당반혁명분자들이 당안에 밀수입하였던 관료주의적사업방법과 작풍이 철저히 극복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일상적인 기풍으로 되게 되였다.

평범한 로동자의 생명을 위해 비행기가 날고 막대한 치료비가 지출된 전설같은 이야기나 작업현장의 먼지문제를 놓고 당책임일군이 로동자들앞에 사죄하는 류다른 《심판무대》는 인민을 속이고 등쳐먹는 부르죠아정객들이나 인민의 버림을 받은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 정치가들로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숭엄한 화폭이 아닐수 없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이민위천사상을 구현하여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될수 있었으며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오늘에 이르는 자기의 성스러운 력사에 언제나 백승만을 수놓아올수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조선로동당을 총대를 틀어쥐고 총대의 위력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실현해나가는 강유력한 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총대를 떠난 당이나 당을 떠난 총대는 수령의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정치적참모부, 혁명의 무기로 될수 없다. 이것은 백수십여년에 걸치는 장구한 사회주의운동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령도하시면서 정치와 군사, 당과 군대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이 철두철미 당의 군대가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

1960년대 후반기 당의 령도를 거부하고 인민군대를 개인의 롱락물로 만들려던 반당군벌관료주의자들을 단호히 제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군 김일성주의화방침을 제시하시여 인민군대를 혁명적령군체계가 철저히 선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대한 전환적계기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선군혁명원리를 천명하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우리 당의 혁명령도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해나가시였다.

당사업을 철저히 선군혁명로선관철에로 지향시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고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들고나가는 선군혁명동지의 대부대로 키우시였으며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정예화를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선군의 길을 열어놓고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총대의 위력으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지켜낸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고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중대한 사변이였다.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혁명무력을 강력한 정치군사적지반으로 하는 강유력한 당,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수령중심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령도로 우리 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도해나가는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