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책결사관철은 주체조선의 고유한 국풍이다.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것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기풍이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결사옹위하고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영원한 전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혁명과 건설의 길을 밝혀주는 우리 당의 사상이고 구상이고 의도이며 만능의 백과전서이다. 우리의 당정책은 언제나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전투적기치로,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에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으며 변천되는 시대적환경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전략전술이 다 밝혀져있다.
우리 당정책은 우리의 앞길을 비쳐주는 등대이고 미래에로 제일먼저 가닿게 하는 무진장한 힘의 원천이다. 우리 공화국이 거듭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헤치며 년대와 년대를 승리로 빛내일수 있는것도,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지름길로 폭풍쳐 달려나갈수 있는것도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행정에서 당정책은 과학이며 승리라는것을 뼈에 새기였으며 그 관철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다.
결사관철, 이것은 말그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철저히 관철하는것이다.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한목숨을 바쳐서라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어길수 없는 준칙으로, 철리로 되여있다.
우리 인민의 당정책결사관철기풍은 결코 의무성에 기초한것이 아니며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그 어떤 리유와 조건, 구실이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며 당이 시련을 겪을 때에도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집행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당정책결사관철기풍이다.
우리 인민은 바로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전후복구건설의 그처럼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6만t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고 1980년대에는 20리 날바다우에 로동당시대의 거창한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워 세계를 놀래웠다. 최근에는 아침저녁으로 강산을 변화시키는 속도로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거리들과 건축물들을 완공하고 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속에서도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는
당의 명령지시에 오직 《알았습니다.》로 화답하고 《수행하였습니다.》라는 보고로 끝나는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전형단위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며 자강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을 최대한 폭발시켰기에 우리 인민은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비약을 끊임없이 창조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은 모진 고난속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당만을 굳게 믿고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민이다.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충실성은 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나가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당정책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끝까지 관철하는것을 혁명적본분으로, 삶의 요구로 간직하고있다. 당의 결정지시를 관철하는 길에서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사상적각오와 립장을 가지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하기에
그러시면서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우리 조국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국을 성과적으로 돌파하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대로에 들어서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당정책관철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길이 있다.
당정책결사관철의 기풍이 차넘치는 이 땅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마식령속도, 평양정신, 평양속도, 강원도정신, 백두산영웅청년정신, 즉시접수, 즉시대책, 즉시집행, 즉시보고, 당정책관철의 제1선참호와 같은 시대어들이 태여나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세게 하여준다.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충직하고 강의한 인민이 있는 한 우리의 앞길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당정책결사관철이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에서는 앞으로도 세인이 알지도 예측할수도 없는 기적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