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총적인 투쟁목표

 2016.8.9.

오늘 조선로동당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감에 있어서 수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지만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처럼 가장 중요한 사업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대하여 책임지고있는 사회주의집권당입니다.

당을 강화하는것도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도 결국은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조선혁명앞에 제기되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토대에 기초하여 하루빨리 경제강국, 문명강국을 건설하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 획기적인 전변을 가져오는것이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념원이고 간곡한 유훈이며 조선로동당활동의 최고원칙이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총적인 투쟁목표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는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가장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인민으로 되게 하려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념원이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정치가들도 많았고 령도자들도, 위인들도 많았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처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을 인민들의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위하여 헌신분투해오신 인민의 령도자들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그것을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이 나라의 수많은 가정들과 다름없는 가난한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성장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와 착취계급에게 짓밟혀 신음하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보시면서 근로하는 인민들이 잘사는 세상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을 결심하시고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우리 인민모두가 부럼없이 잘 사는 새 세상, 행복의 요람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풍찬로숙하시며 일제와의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여 조국해방의 민족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해방후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걸으시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이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생활문제를 혁명과 건설의 중대한 문제로 여기시고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조선로동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인민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하기에 해방후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고 세멘트 1g이 귀하던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온갖 조치를 다 취하여주시였으며 공장을 하나 건설하여도 철저히 인민생활에 복무할수 있는 공장을 세우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인민이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고 비단옷에 기와집을 쓰고사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하시며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이나 쉬임없이 공장구내길과 험한 농촌포전길을 걸으시고 명절날과 휴식일, 자신의 탄생일마저 잊으시고 이른새벽부터 깊은 밤까지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날과 달을 보내시며 인민생활문제해결을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과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다.

언제나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쓰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팔순이 넘은 고령에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공장과 농촌을 찾으시였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도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생활문제를 푸시기 위해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사업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한생을 다 바쳐오신 불세출의 위대한 인간, 인민의 어버이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참다운 수령이시였다.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과 행복한 생활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념원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자주적이며 행복한 생활을 위한 튼튼한 물질적토대를 확고히 마련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여 나라의 형편이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공장과 기업소, 발전소들의 불이 꺼지고 인민들이 통강냉이로 끼니를 에우는 모습을 보시면서도 우리 장군님께서 피눈물을 삼키시며 공장과 농촌으로의 현지지도가 아니라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떠나신것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여야 인민들의 운명을 지킬수 있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실수 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강력한 국방력을 가진 사회주의강국으로,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찬란한 미래를 담보해줄수 있는 삶의 터전으로 전변될수 있었으며 인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 나라의 경제를 빠른 기간에 추켜세울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될수 있었다.

참으로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시기 위하여 낮에 밤을 이어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걸으시며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시고 인민들의 생활을 념려하시며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한생이였다.

정녕 인민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세심히 보살피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쉬임없이 걷고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은 곧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게 하겠는가 하는 이 하나의 념원뿐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존엄있고 행복한 생활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우리 인민은 세월이 가도 위대한 수령님들을 잊지 못해하며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을 평생념원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지지도의 길은 오늘도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이렇듯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총적투쟁목표로 내세우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총적인 투쟁목표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본성이고 기본사명이기때문이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진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권력기관이기전에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라는데 있으며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을 자기의 근본사명으로 하고있다.

온갖 사회적질곡에서 벗어나 유족하고 문명하게 살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숙망이다. 하지만 인민대중의 리상과 념원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실현되는것은 아니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본성으로 하고있는 어머니당에 의해서만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수십년간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였으며 인민들에게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철칙으로 삼고 철두철미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속에 쪼들리던 우리 인민모두에게 평등하고 꿈같은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었으며 로동의 권리, 배움의 권리, 창조와 향유의 권리를 다 안겨주었다.

뿐만아니라 나라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안겨주고 돈 한푼 받지 않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공부시켜주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배려해주는것과 같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여왔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걸어온 나날에 매개 가정들과 개별적사람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미치는 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시시각각 받아안으며 자신들이야말로 제일 복받은 인민이라는것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가까운 앞날에 우리 인민을 부러운것없이 잘 살게 하고 모든 면에서 보란듯이 내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결사전을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 빛나는 위훈과 창조에로 이끄는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에서 더욱더 뚜렷이 확증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최근 몇해안에 농업혁명을 일으켜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문제,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생산을 정상화하고 인민소비품생산을 대대적으로 늘일데 대한 문제, 풀먹는 집짐승을 많이 기르며 현대적인 닭공장과 돼지공장, 양어장을 도처에 많이 건설할데 대한 문제, 도시와 농촌들에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을 일떠세울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관련한 수많은 문제들을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내세우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하고있다.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천지개벽, 천도개벽이 일어나고있다.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은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일관하게 펼쳐갈것이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자기 활동의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높이기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