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민헌신의 장정에 새겨진 뜨거운 사랑

 2022.8.12.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의 갈피마다에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포전길, 막장길, 초소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걷고 또 걸으신 위대한 한생의 로고가 깃들어있다. 그 위민헌신의 길을 지금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놓아가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칼바람부는 눈보라길과 사나운 바다길, 비내리는 건설장의 진창길…

인민의 행복을 위해 멸사복무의 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에는 한 종합목장이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인민들에게 맛좋은 고기와 우유를 먹이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목장을 찾으신 뜻깊은 그날은 주체107(2018)년 8월의 어느 일요일이였다.

숨막히는 폭열속에서 그것도 휴식일에 외진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이곳 일군들은 송구스러움으로 어쩔바를 몰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땀으로 옷깃을 화락하니 적시며 길 아닌 길로 오랜 시간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축산과학기술을 하루빨리 발전된 나라들의 수준에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요즘 고온현상이 계속되고있는데 오늘도 날씨가 간단치 않게 무덥지만 목장을 다 돌아보고나니 마음이 거뜬하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가는 길은 인민을 위한 길이라고, 이 길은 더우나 추우나 무조건 가야 할 길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길은 더우나 추우나 무조건 가야 할 길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진정에 넘치는 말씀에 뜨겁게 맥박치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정녕 그래서였다. 자신의 발걸음에 인민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자신이 고생하면 그만큼 인민의 행복이 커간다는 고결한 인생관으로 가슴불태우는분이시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 가시는 길은 좋은 날, 좋은 길보다 궂은날, 험한 길이 더 많은 멸사복무의 길, 위대한 어버이의 희생적인 헌신의 대장정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