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효성
2023.4.27.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장정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조선인민들은 누구나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류원신발을 즐겨찾고있다.
류원신발이 조선인민들 누구나가 좋아하는 제품으로 될수 있은것은 모든 사업의 평가기준을 인민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주체104(2015)년 1월 어느날 류원신발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화직장에 들어서시여 쌓아놓은 운동신발들을 눈여겨보시다가 일군들에게 첫눈에 보기에도 좋고 편리한 신발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그러자면 신발창형타설계를 잘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도를 미처 깨닫지 못하였다.
이윽하여 신발대앞으로 다가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발안에는 발의 생김형태대로 오목한 부분과 볼록한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게 만든 깔창을 깔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발바닥의 생김새대로 만든 깔창을 깔지 않은 신발은 신고다니기 불편하다고, 특히 그런 구두를 신고 오래 걸으면 무릎과 발바닥이 아프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실지 신발을 리용하게 될 인민들의 심정에서 부족점을 헤아려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에 일군들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발은 척 보기에도 좋을뿐 아니라 신고다니기에도 편리하여야 한다고 이르시고나서 오늘 이 계기가 신발공업에서 도약하는 계기로 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절로 터져나왔다.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그렇다, 이것은 이 공장 일군들만이 아닌 전체 조선인민의 신념의 웨침이다.
누구나가 스쳐지나가는 신발창을 보시고도 인민의 편리를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의 편리를 도모하는 방향에서 신발공업의 발전방향을 그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모든 사업의 평가기준을 인민의 편리를 첫자리에 놓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은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인민의 락원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다.
사진.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가슴에 새겨안는 근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