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심단결은 조선식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의 근본담보

 2023.7.31.

조선식사회주의는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위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사회주의인것으로 하여 그 승리는 필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상징이며 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일심단결, 바로 여기에 조선식사회주의승리가 필연으로 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있다.

일심단결이 조선식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의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가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하자면 튼튼한 사회정치적지반에 의거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의 사회정치적지반은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받드는 정치적력량이다.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받들어나가는 정치적지반이 공고하면 공고할수록 사회주의는 그 위력과 생활력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가 발전하고 강해지자면 사회가 정치적으로 안정되여야 하며 사회가 안정되자면 단결되여야 한다. 사회의 단결이 약화되여 제도와 질서가 문란해지면 아무리 방대한 령토와 인구, 경제군사적잠재력을 가진 나라라고 하여도 위기에 빠지고 쇠퇴의 길에 굴러떨어질수 있다.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거하는 사회주의만이 강력한 사회정치적지반우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공고한 정치적지반은 일심단결에 있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주체의 사회주의의 가장 강력하고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이다.

조선식사회주의사회에서 일심단결은 우선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 전민, 전군이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의지로 결합된 가장 강력하고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이다.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의지에 기초한 단결만이 가장 강력하고 공고한 단결이며 수령을 중심으로 한 전당, 전민, 전군의 통일단결만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강의 무기로 된다.

조선식사회주의사회에서는 전체 인민이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고 수령의 유일사상에 기초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수령의 혁명사상을 자기 운명개척의 혁명량식으로 받아들이며 자기 령도자와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숨결을 같이하고있다.

조선식사회주의사회에서 일심단결은 또한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적단결이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에 기초한 혈연적단결로 승화된 가장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을 이루고있다.

량심과 도덕, 의리로 뭉친 사람의 힘은 총칼보다 강하며 혈연적의리로 맺은 사람들의 정은 그 어떤 뉴대보다도 강하고 공고한 법이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사상의지적, 조직적단결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로 더욱더 공고화되여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것처럼 고마운 은인은 없다.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 나라 매 개인, 모든 가정의 어버이가 되시여 사회적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안겨주시고 대대로 만복을 누려갈 번영의 터전을 마련해주시기에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바치는 충성을 응당한 도덕적본분으로, 의리로 여기며 령도자를 받들어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는것이다.

현실은 조선의 일심단결이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조선인민을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함으로써 조선식사회주의를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승승장구해나가게 하는 근본담보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심단결이 조선식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의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되는것은 다음으로 일심단결이 혁명의 주체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여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나가게 하는 추동력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하나로 통일된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자각과 능력을 가지고 단결하여 투쟁하는 여기에 모든 착취사회와 구별되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이 있으며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을 묶어세우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주체의 역할을 높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근본방도로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여부와 승리적전진은 결국 주체인 인민대중의 역할을 얼마나 높이는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인 인민대중의 역할을 최대한 높이는 근본비결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있다.

일심단결은 당과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비약이 일어나게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혁명과 건설은 당과 수령에 의하여 령도되며 주체인 인민대중의 역할은 결국 당과 수령의 령도를 어떻게 받들어나가는가 하는데서 나타난다.

조선식사회주의사회에서 수령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인민대중은 당과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 그것을 현실로 꽃피운다.

조선식사회주의사회에서는 당과 수령의 의도와 결심이자 곧 인민의 실천이다. 당과 수령의 구상과 의도가 인민을 위한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뜨거운 사랑이라는것을 굳게 믿는 인민은 당과 수령의 의도와 구상을 기어이 한몸바쳐 관철하려는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서게 되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는 비약과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은 전인미답의 길이며 그 과정에는 헤아릴수 없는 많은 애로와 난관이 동반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 동력, 자재, 설비, 기술 등은 결코 저절로 주어져있지 않으며 하나부터 열, 백까지 다 자체의 힘으로 뚫고 해결해나가야 하는 어려운 과제와 고비들이 수없이 나서게 된다.

이 모든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는 기본열쇠는 인민대중의 사상을 발동하고 정신력으로 그것을 이겨내는데 있다. 사람들의 사상이 발동되고 강한 의지력, 정신력이 발휘되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도 두려움없이 헤쳐나가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얼마든지 전환시킬수 있다.

일심단결은 전체 인민이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간직하고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부닥치는 온갖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뚫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게 한다.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와 직접 맞서 만난을 이겨내며 조선식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고 사회주의건설력사를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의 년대들로 수놓아올수 있었던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나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수령, 당, 대중의 불패의 통일단결, 일심단결이 있었기때문이였다.

일심단결이 조선식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의 근본담보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반제군사전선에서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최강의 무기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하자면 반제군사전선에서의 승리가 확고히 담보되여야 한다.

일심단결은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고 반제군사전선에서 백전백승을 떨치게 하는 최강의 무기이다.

일심단결이 반제군사전선에서의 승리를 담보하는 최강의 무기로 되는것은 우선 일심단결이 총대와 사상정신력을 결합시켜 그 위력을 천백배로 증대시키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은 그 어떤 핵무기나 최첨단무기보다 더 위력한 힘을 발휘하며 핵무기로서도 달성할수 없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는 최강의 무기이다.

물론 원자탄이나 수소탄, 중성자탄과 같은 핵무기들과 첨단기술이 도입된 무기들, 그리고 현대적미싸일들도 전쟁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 위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일심단결은 그 한계를 계산해낼수도 예측해낼수도 없는 무한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그것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일심단결이 총대와 정신력을 결합시켜 그 위력을 천백배로 증대시키기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은 물론 일단 준엄한 판가리결전의 시기가 도래하면 조국수호의 최전선에 선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전체 인민이 손에 총과 폭탄을 들고 전선과 후방에서 제국주의침략자들과의 전면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나게 하는 힘이 바로 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이다.

일심단결에 조선식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으며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떤 강적도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단합된 힘으로 쳐부실수 있게 하는 불패의 보검이다.

일심단결이 반제군사전선에서의 승리를 담보하는 최강의 무기로 되는것은 또한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이 위대한 령장을 중심으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철통같이 결합된 무적의 성새이기때문이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백두산의 천기와 기상을 그대로 닮은 희세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단결이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단합된 무적의 성새이다. 이 무진막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을 가로막거나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나라와 민족의 힘의 불패성과 위대성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그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오늘 조선인민이 단결과 령도의 중심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현대정치가가 지녀야 할 모든 자질과 풍모, 비범한 슬기와 배짱,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시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일심단결이 그처럼 위력한것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비범한 슬기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과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그 어떤 핵무기, 첨단무기보다도 위력한 이 신념의 성새, 단결의 성새인 우리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조선식사회주의는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일편단심 받들어 천만대적이 달려들고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폭풍노도쳐 조선식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것이며 조선식사회주의의 승리는 과학이라는것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력사앞에 영원히 증명해나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