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선군은 우리의 자주이고 존엄이며 생명입니다.》
선군이 우리의 생명이라는것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그 완성을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라는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것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며 사회주의만이 우리 인민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해줄수 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과 그 완성의 결정적담보는 선군이다.
선군은 무엇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확고히 담보한다.
인민대중의 운명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뗄수 없는 관계에 있다. 대들보가 무너지면 서까래도 허물어지듯이 나라와 민족이 망하면 그속에서 사는 개별적인 사람들의 운명도 망하기 마련이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옳바로 개척되여야 인민대중의 매 성원들의 운명도 옳바로 개척되여나갈수 있다.
한편 나라와 민족의 운명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고수하는 문제이다.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잃고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받게 되면 나라와 민족의 성원들도 온갖 민족적천대와 멸시,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하며 노예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은 침략자들에게 나라를 잃고 갖은 민족적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온 민족들의 수난에 찬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예로부터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였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강력한 군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강약이 부동이라고 강력한 총대가 없이는 국제무대에서 똑똑한 제소리 한마디도 할수 없을뿐아니라 자기의 존엄도 생존권도 지킬수 없다는것은 우리 나라 력사는 물론 세계 모든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확증된 엄연한 진리이다.
천년강국으로 동방에서 위세를 떨치던 고구려시기는 더 말할것도 없고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시기에도 우리 나라는 군사가 강하여 이웃 대국들의 군사력이 세계를 정복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휩쓸 때에도 독립국의 지위를 보존하고있었다. 하지만 조선봉건왕조시기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다. 무관을 천시하고 10만양병설에도 귀기울임없이 태평가만 부르던 조선봉건통치배들의 무능으로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임진왜란의 소용돌이까지 일어났다. 19세기말- 20세기초에 이르러서는 나라가 주변나라들의 싸움터로 황페화된채 왕비가 침략의 무리들에게 릉지를 당하고 왕이 다른 나라 공사관에 숨어있어야 했으며 침략자들이 예속의 문서를 강도적으로 날조하고 강토를 집어삼켜도 땅을 치며 통곡소리만 울려야 했던것은 바로 자기를 지킬만 한 강력한 총대가 없었기때문이였다. 망국의 운명에 처한 20세기 초엽 우리 인민은 독립만세도 부르고 국채보상운동과 애국문화운동도 벌리였으며 의병운동, 독립운동도 일으켰으나 총대가 약한탓에 실패에 실패만을 거듭하였다. 청일전쟁과 로일전쟁에서 《승리》하고 세계적인 《맹주》가 될것을 꿈꾸면서 침략의 발판으로 될 조선을 강점한 일제가 변변한 총대도 없는 우리 민족에게 독립을 선선히 줄리는 결코 만무하였다.
우리 나라뿐이 아니다. 19세기 후반기-20세기 전반기에 웰남과 캄보쟈, 라오스와 먄마,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유럽식민주의자들의 식민지로, 또다시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되게 되였던것도 바로 총대가 약했기때문이다.
총대를 조국수호의 위력한 수단으로 내세우는 선군의 길에서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 존엄이 높이 떨쳐지며 인민들의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선군이야말로 총대약화로 초래되였던 망국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귀중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는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선군은 다음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그 완성을 확고히 담보한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사회주의의 길을 새롭게 개척해나가야 하는 우리 혁명은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전진하여야 하는 준엄한 혁명의 길이다.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정치사상적대결인 동시에 군사적대결, 힘의 대결이며 사회주의의 운명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이기느냐 지느냐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말할수 있다.
혁명력량과 반혁명력량사이의 치렬한 힘의 대결이 동반하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은 강력한 혁명무력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담보되게 된다. 제국주의침략과 도전을 짓부셔버릴수 있는 힘, 강력한 군력이 없이는 반제적립장을 견결히 고수할수 없는것은 물론 원쑤와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
오직 강력한 군력을 마련하는 길만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수호할수 있으며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원만히 보장해줄수 있다.
사회주의는 그 누가 고안해낸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이 력사와 더불어 살아오면서 스스로 선택한 리념이다. 사회주의는 착취와 억압에서 벗어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탄생하였으며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행로에는 강대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대결전도 있었고 부강조국의 만년터전을 다지는 대건설전투도 있었지만 선군으로 다져진 강력한 혁명무력이 있어 언제나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차있다.
선군은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더욱 악랄해진 조건에서도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삶의 터전으로 되고있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인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선군이 가져온 빛나는 결실이다.
선군은 단순히 오늘의 일시적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전술적인 조치가 아니다. 그것은 지구상에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사회주의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영원한 애국의 기치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는 위대한 혁명로선이다. 선군은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국제정치구도가 달라지고 정세가 어떻게 변화된다 하여도 선군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선군의 길을 따라 끝까지 나감으로써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