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가를 건설하려는것은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공통된 지향이며 념원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향과 념원을 실현한 나라와 민족은 이 지구상에 없다. 물론 국토가 광대하여 대국이라 하거나 인구가 많아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와 민족도 있으며 경제가 발전하였거나 군사력이 강하다고 대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별적분야에서의 자랑거리를 가지고 론의한것에 불과하다.
강성국가건설을 지향하면서도 강성국가를 건설하지 못한것은 강성국가건설의 과학적인 전략이 없었기때문이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입니다.》
우리가 건설하려는 강성국가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이며 주체사상이 구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은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이라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전략은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는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 사는 나라이다. 이것은 인류력사에 존재하였거나 오늘 지구상에 존재하고있는 대국들과 그 징표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나라라는것을 말하여준다.
강성대국은 큰 나라만 될수 있는것이 아니며 작은 나라도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살게 되면 강성국가로 되는것이다.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는 여기에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는 길이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는 길이 있다.
사회주의강성국가는 무엇보다도 국력이 강한 나라이다.
국력은 정치사상적힘, 군사적힘, 경제적힘으로 이루어진다. 정치사상적힘만 강해도 강성국가로 될수 없으며 군사적힘만 강해도 강성국가로 될수 없으며 경제적힘만 강해도 강성국가로 될수 없다.
사회주의강성국가는 정치사상적력량과 군사적력량, 경제적력량이 막강한 나라이다.
일심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일심단결은
일심단결은 우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확고한 담보이다.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성과적으로 건설하자면 그 담당자인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자면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의 힘은 당의 령도밑에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에 있다.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 강화되는데 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주체가 강화되고 그 역할이 높아지는것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주체가 강화되고 그 역할이 높아지는데 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이 다그쳐지는것은 합법칙적이다.
수령과 당,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다.
수령과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또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가장 위력한 정치사상적지반으로 된다.
우리의 정치사상적힘이란 우리 수령, 우리 당과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옹호하고 끝까지 받들어나가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정치사상적지반을 말한다. 정치사상적지반은 사회주의강성국가의 가장 중요한 지반으로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떠받드는 기본기둥이며 강력한 정치사상적지반은 사회주의강성국가의 기본징표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인민의 정치사상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다.
이처럼 일심단결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정치사상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한다. 여기에 일심단결을 강화하는것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전략의 가장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 근거가 있다.
불패의 군력은
선군은 우리의 자주이고 존엄이며 불패의 군력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생명이다.
우리는 지난날 군력이 약하여 나라를 통채로 잃고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피눈물나는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나라, 내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자면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와 혁명의 전취물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미 쟁취한 우리 식 사회주의와 혁명의 전취물을 떠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한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세계반동들은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하여 반제자주력량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세계유일초대국으로 대두한 미제는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침략과 전쟁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다. 특히 제국주의반동들은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다.
우리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반제군사전선은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존망을 판가리하는 우리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제일생명선으로 되였다. 이러한 조건에서 나라의 군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지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운명을 지켜내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군력이 약하면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불패의 군력은 사회주의강성국가의 군사적지반일뿐아니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보검으로 된다.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성과적으로 건설하려면 사회주의건설에 나라의 인적 및 물적자원을 총동원할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여야 한다.
불패의 군력을 가진 나라에 대해서는 감히 건드리지 못하지만 군력이 약한 나라에 대해서는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본성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군력강화에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하며 그렇게 되면 사회주의건설에 커다란 지장을 받게 된다.
이처럼 불패의 군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켜줄뿐아니라 강성국가건설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한다. 여기에 불패의 군력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전략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는 근거가 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새 세기 산업혁명은 우리 식의 전면적기술혁명, 최첨단돌파전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를 지식경제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생산기술에서의 일대 변혁을 말한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모든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기술공정과 설비들을 기술개건하고 CNC화, 무인화하며 최첨단기술산업을 대대적으로 창설발전시켜 지식경제시대에 맞는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새 세기산업혁명을 통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과 우월성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사회주의강성국가의 경제적지반이 튼튼히 마련되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이 일어나 인민대중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 적극 떨쳐나서게 된다.
여기에 새 세기 산업혁명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전략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는 근거가 있다.
이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조국해방의 민족사적위업을 성취하신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현시기 인민생활문제를 풀고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것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은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