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부교수 주성옥
2016.11.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가시며 마련하고 가꾸어오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펼쳐놓으시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여야 합니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고 선군조선의 참모습이며 핵무기보다 더 강한 우리 혁명의 최강의 무기이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더욱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수령은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며 수령을 떠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특히 수령이 서거한 후에 인민들의 마음속에 수령영생신념을 깊이 심어주는것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공고화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비통한 심정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시며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한 선군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사업에 우리 군대와 인민들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의식과 영결식의 전과정을 지도해주시면서 모든 행사가 우리 인민들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억세게 심어주고 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신 혼연일체의 참모습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며 애도기간 인민들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어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그대로 이어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우선 위대한 장군님을 추모하는 행사와 영결식을 엄숙히 거행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을 태양의 모습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며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숭엄하게 꾸리는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민족의 어버이 김정일동지와 가장 비통한 눈물속에 영결한 영결식은 위대한 장군님과 뗄래야 뗄수 없는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인민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불패의 일심단결을 과시한것으로 하여 세계를 경탄시켰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와 같은 충정에 의하여 금수산태양궁전지구가 주체의 최고성지답게 공원화, 수림화되고 금수산태양궁전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원한 태양의 집으로, 주체의 최고성지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11일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대표자회와 주체101(2012)년 4월 13일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다.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 장군님의 동상, 태양상과 영생탑을 정중히 모시였고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게 되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짧은 기간에 수령영생위업이 빛나게 실현되여 위대한 장군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여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수령의 생존시와 다름없이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다져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일군들이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도록 하시여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시였다.
당의 로선과 정책, 당의 인민적시책은 다 일군들을 통하여 전달되고 집행된다. 일군들이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 인민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 당의 인민적시책의 덕을 보고 그 생활력이 실천으로 증시되여야 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인민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더욱 지지하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인민을 어떻게 보고 대하며 인민을 위해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 문제는 단순히 일군들의 일본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보시고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우고 실천에 구현하여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시였다.
우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도록 하시였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하늘과 땅차이, 그것은 바로 인민에 대한 관점의 차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신년사에서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인민들을 따뜻이 보살피고 잘 이끌어주어 그들모두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믿고 의지하며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무수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그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인민극장에서 진행된 공연관람행사 때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은 평양시민들과 같이 보겠다고, 초대석도 필요없고 인민들이 앉는 의자면 된다고 하시며 뒤줄에는 평양시의 소학교 교원들을 그리고 자신의 옆자리에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데리고 오신 공장의 일군들을 앉히시고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정녕 이것은 인민을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화폭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는 관점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인민관이 바로서지 않은 현상과 강한 투쟁을 벌려 바로잡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신년사》에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일군들이 이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으며 주체102(2013)년 1월 29일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전당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꽉 차넘치게 하려는 당의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을 우리 당과 함께 꿋꿋이 이어가는 참된 동지, 전우가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전당이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투쟁해나가도록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 인덕정치에 의하여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사회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였으며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공고화되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이라면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2월 16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인민들은 락원의 행군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고 호소하시였다.
자신에게는 영웅칭호도 훈장도 필요없다고, 이를 악물고 혀를 깨물면서라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로고를 바쳐 키우신 우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당부와 숭고한 뜻을 받아안고 일군들은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당조직들이 민심을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 진행해나가도록 하시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시였다.
민심을 떠난 일심단결이란 있을수 없다. 민심을 얻는것은 천하를 얻는것이나 같고 민심을 잃는것은 당자체를 잃는것이나 같다. 일심단결이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면 민심은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조직들은 군중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군중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야 하며 민심을 소홀히하거나 외면하는 현상들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무슨 사업을 하나 조직하거나 사람들의 운명과 관련되는 문제를 처리하는데서 그것이 일심단결에 도움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 하는것을 따져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원칙에서 심중히 대하도록 하시였다.
우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조직들이 어머니된 심정으로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0(2011)년 12월 31일과 주체101(2012)년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를 비롯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당조직들이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조직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좀 문제가 제기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다 교양하고 포섭하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며 우리 당은 어머니당으로서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교양하고 마음속에 맺혀있는 문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는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으며 병신자식일수록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쓴다고, 당조직들은 어머니가 자식들을 돌보듯이 이러저러한 리유로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더 마음을 쓰고 품어주며 교양하여야 한다고, 과오를 범한 사람들을 한번 치기에 앞서 열번 만나 교양하여 다 당의 품에 포섭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과 정으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에 평범한 로동자, 농민, 군인, 지식인의 자녀들을 기본으로 참가시키고 나라앞에 죄를 지은 사람의 자녀라고 해도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에서 모범적인 학생들은 차별하지 말고 대표로 추천하게 하시여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탓하지 않고 더 마음을 쓰며 사랑과 정으로 품어주고 또다시 일으켜 내세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인덕정치, 광폭정치의 위대한 견인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도록 하시였다.
일하는 과정에 과오를 범한 사람까지도 외면하지 않고 품어주며 끝까지 교양하여 혁명대오에서 삶을 빛내이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정과 믿음을 심장으로 받아안으며 온 나라 인민모두가 원수님께 절대적으로 매혹되고 온 넋을 바쳐 따르는 혼연일체의 참모습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은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발전되게 되였다.
주체101(2012)년 6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령도자와 계승자들의 혼연일체로 온 세상을 진감시킨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대회에는 평범한 로동자, 농민, 군인, 과학자, 기술자들의 자녀들이 참가하였다. 바로 이 행사에 아버지가 나라앞에 죄를 짓고 현재 교화중인 어느 한 학교의 한 학생도 참가하여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교화생활을 하면서 아들이 행사에 대표로 참가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학생의 아버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덕을 눈에 흙이 들어가도 영원히 잊지 않겠다, 빨리 죄를 씻고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겠다고 진정을 토로했고 교화인들모두가 죄많은 사람들의 자식들도 탓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는 원수님의 사랑이 하도 고마워 서로 부둥켜안고 울고 또 울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당일군들은 사람의 운명문제,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들을 심중히 대하며 사람들이 아파하는 문제, 사업과 생활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조직들과 법기관들이 우리 당의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일심단결을 공고히 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당조직들과 안전보위, 인민보안기관을 비롯한 법기관들의 사업은 일심단결을 철저히 옹호하고 보위하는데 지향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일군들과 인민보안, 사법검찰, 안전보위기관 일군들은 우리 당의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하며 군중로선에 위반되는 행동을 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사람은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기마련이며 그 표현형태는 사람의 성격상특성과 개성에 따라 다르다. 그러므로 일부 사람들속에서 사업과 생활에서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제기된다고 하여 그런 대상들을 모두 법적으로 취급하려고 하여서는 안된다. 사업과 생활에서 좀 문제가 제기되는 사람들도 교양하면 얼마든지 바로잡아줄수 있다.
근본바탕이 나쁘지 않은 이상 이러저러한 리유로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은 다 고쳐주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고 의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이번 애도기간에 국가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속에서도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로동생활을 통하여 하루빨리 죄를 씻고 당을 따라가겠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이런것을 보아도 나라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도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따르는 그 마음만은 하나와 같으며 그들을 얼마든지 교양하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울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일군들은 사람문제를 처리하는데서 장군님식사업작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믿고 따라오는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계급적토대와 가정주위환경, 사회정치생활경위에 관계없이 다 따뜻이 안아 보살펴주는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펴시였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군인들과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한다고, 그러면 군인들과 인민들이 그에 고무되여 새해전투에 더 적극 떨쳐나서게 될것이며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군인들과 인민들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그런 훌륭한 화폭을 펼쳐놓자는것이 자신의 의도이라고 뜨겁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민심을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그것을 철저히 옹호보위하는 원칙에서 벌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심으로써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화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온 나라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시여 남들이 흉내낼래야 낼수 없는 일심단결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였다.
인간에게 귀중한것은 물질적부가 아니라 사랑과 정이며 제일 그리운것도 사랑과 정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 계시며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뜨거운 정과 사랑으로 이어진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펼쳐주시였다. 집들이한 창전거리 살림집들을 찾으시여 남기신 사랑의 전설은 령도자와 인민이 한가정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속에서 발휘되는 아름다운 소행을 널리 발양시켜 온 사회를 화목한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인민사랑의 정치의 따사로운 빛발속에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며 남을 위해 자기를 서슴없이 바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수많이 꽃펴났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속에서 아름다운 소행이 발현될 때마다 그들에게 감사와 친필서한,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고 그것을 신문과 방송, TV로 널리 소개선전하여 그들의 모범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서슴없이 바친 금골광산의 광부였던 박태선동무와 연안군 오현협동농장의 농장원이였던 리창선동무를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시고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심으로써 주체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최강의 무기, 만년토대를 억척으로 다져놓으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히 해나가시는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기적을 창조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감으로써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