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녀성들이 누리는 복받은 삶

 2020.10.14.

인간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이민위천의 정치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품을 떠나 우리 조선녀성들의 복받은 삶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우리 녀성들을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 가정과 사회의 꽃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도 가슴뜨겁게 어려있다.

주체 101(2012)년 6월 30일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산원에 새로 건설되는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기 위해 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마중나온 일군들을 반갑게 만나주시면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발기하시였으며 설계도면까지 친히 보아주신 대상이라고,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유선종양연구소건설과 관련하여 정말 마음을 많이 쓰시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의 신변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중에 있는 작업장을 1층부터 4층까지 돌아보시면서 시공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공사와 관련한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술장의 무균화를 가장 높은 급수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건설과 관련하여 세부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유선종양연구소에 필요한 의료설비들에 대해 료해하시면서 CT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해당 일군으로부터 최신형의 CT값이 엄청난것으로 하여 제기하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녀성들을 위한 일인데 아까울것이 없다고, 자신께서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의 주인이라고 하시면서 필요한 설비들을 꼭 해결해주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건물이나 짓고 이름이나 별도로 단다고 하여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은 아니라고,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림상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CT를 비롯한 첨단설비들을 갖추어놓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장을 떠나시면서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은 우리 녀성들의 건강을 위해 늘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사업인것만큼 조금도 흠잡을수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유선종양연구소건설과 설비구입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일일이 다 풀어주시고 세상에서 좋다는것은 다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인 11월 3일 완공을 앞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앙홀을 비롯하여 연구소의 모든 방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시면서 마치 궁전에 온것 같다고, 시공도 나무랄데가 없이 잘하고 값비싼 첨단의료설비들도 없는것이 없이 그쯘하게 다 갖추었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입원실을 돌아보시면서 랭동기를 책상식으로 만들어 놓아주며 액정텔레비죤을 보내줄테니 탁을 놓지 말고 벽에 걸어주라고, 면회자들이 오면 환자들과 함께 식사를 할수 있도록 면회홀에 식탁과 의자도 놓아주자고 하시면서 우리 녀성들을 위한 일에서는 털끝만큼도 아수한것이 없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새로 건설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만족하게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못다준 사랑이 또 있으신듯 유선종양연구소에 첨단의료설비들을 그쯘하게 갖추어놓은것만큼 정기적인 검진체계를 세워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조기에 적발하여 제때에 치료할수 있게 정상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그 운영에 이르기까지 친어버이심정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처럼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우리 녀성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헌신의 결정체이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태여나 자라났으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의 품에서 사는 조선녀성들처럼 복받은 삶을 누리는 녀성들은 세상에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