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강서세무덤이 전하는 이야기

 2020.5.26.

남포시 강서구역에 있는 강서세무덤은 천수백년전 고구려시기의 무덤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주체35(1946)년 11월 3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조선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의 하나인 강서세무덤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서세무덤을 돌아보시고 무덤의 력사적가치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조선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서고분은 우리 인민이 오랜 옛날부터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찬란한 문화를 창조한 슬기롭고 재능있는 인민이였다는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입니다.》 (김일성전집》 제4권 388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서세무덤은 고구려시기의 무덤으로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하시면서 무덤의 벽화에 대하여 말씀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큰 무덤안의 동쪽벽에는 청룡, 서쪽벽에는 백호, 남쪽벽에는 주작, 북쪽벽에는 현무를 그리였는데 옛날 고구려에서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와 같은 가상적인 동물들을 동, 서, 남, 북 사방을 지키는 신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숭상하였다고 그 뜻을 하나하나 해석해주시면서 이 벽화는 종교적인 환상세계를 반영한 그림이지만 용감하고 진취적인 고구려사람들의 기상을 잘 형상하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림들이 아주 생생하고 큰 무덤안의 네벽에 그린 벽화들이 다 필치가 힘있고 채색을 잘하여 마치 그림들이 살아움직이는것 같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중무덤안의 그림들도 다 생동하지만 특히 백호의 그림이 뛰여나게 잘되였는데 백호의 그림은 볼수록 동물의 왕이라고 할수 있는 범이 소리치며 달려나오는것만 같은 맹수로서의 위용을 잘 나타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가지 색으로 채색을 한 벽화의 채색도 화려한데 오래동안 땅속에 묻혀있었지만 오늘까지 벽화가 퇴색되지 않고 원색대로 보존되여있는것을 보면 당시의 안료제조기술이 대단히 높은 수준이였다고 하시면서 강서무덤의 벽화는 고구려사람들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걸작품으로서 세상에 널리 자랑할만 한 귀중한 재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벽화도 훌륭하지만 돌을 다듬어 서로 맞물려 쌓은 석조건축술 또한 대단히 높다고 하시면서 매 벽면의 돌들을 얼마나 정교하게 다듬어 잘 맞물렸는지 마치 하나의 돌처럼 보인다고, 이 고분은 만든지 천수백년이 되였지만 지각운동이나 지진에 의한 변형도 없으며 벽이나 천정에 틈도 생기지 않았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강서세무덤의 뛰여난 벽화와 건축술은 고구려인민들이 매우 근면하고 슬기로운 인민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서세무덤은 조선인민이 오랜 옛날부터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찬란한 문화를 창조한 슬기롭고 재능있는 인민이라는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인것만큼 그것을 잘 보존관리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래침략자들이 조선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닥치는대로 파괴략탈하였다고 하시면서 무덤의 파괴된 부분을 시급히 원상대로 복구하며 무덤주변에 잔디도 입히고 보기 좋은 나무도 많이 심어 주변정리를 잘할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처럼 외래침략자들에 의하여 도굴당하고 파괴되여 수난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강서무덤은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귀중히 여기시고 후세에 길이 전해주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에 의하여 조선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원상그대로 보존관리될수 있었으며 인류공동의 재보로 온 세상에 자랑떨칠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