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이 부름에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가장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이 땅우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드리는 우리 인민의 최대의 감사와 칭송이 어려있다.

세상에는 자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여온 애국지사, 명인들도 많았고 그들을 찬미한 애국일화 또한 수많이 전해지고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한평생 순간의 휴식도 없이 령도자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만난시련을 다 이겨내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이어오신 그런 위인, 그런 애국자를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하고있다.

진정 가장 열렬한 사랑으로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애국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무한한 헌신으로 민족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여기에 력사상 그 어느 애국자도 견줄수 없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세출의 위인상이 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세출의 위인상은 무엇보다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애국애민의 화신이시라는데 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은 애국자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풍모이며 참된 애국을 가르는 척도이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시련속에서 숭고한 조국관과 인민관을 신념으로 굳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품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라고 격조높이 노래한 불후의 고전적명작《조국의 품》을 지으시던 그 열정, 모든것이 불타버리고 재가루만 날리던 엄혹한 시기 두그루의 잣나무를 소중히 심으시던 그 사랑, 룡남산언덕에서 조선을 만방에 떨치실 맹세를 담아 《조선아 너를 빛내리》를 읊으시던 그 의지로 한평생 우리 조국을 사랑하시였고 우리 인민을 사랑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우리 조국과 인민만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기도 하시고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에는 두고온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군 하시였으며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고 만날수 있는 평범한 인민을 열렬히 숭배하는 《하느님》으로, 가장 높이 존경하는 선생으로, 제일 힘있고 재능있는 창조자로 내세워주시였다.

온 넋을 다 바쳐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나의 사상을 제시하여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으로 일관된 사상을 내놓으시였고 정치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을 구현한 정치를 펼치시여 우리 조국땅우에 숭고한 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놓으시였다.

자신의 삶 전체를 오직 조국과 인민을 위한것으로 간주하시고 모든것을 다 바쳐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민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느 인민도 누릴수 없는 최상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자주적인민으로 될수 있었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애국애민의 화신이시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세출의 위인상은 다음으로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다져놓으신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시라는데 있다.

영웅은 그 어떤 관직이 아니라 인민이 심장으로 추대하는 영예로운 칭호이며 인민대중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위인만이 지니게 되는 절대적인 권위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력사에 이름을 떨친 영웅들의 애국공적을 다 합쳐도 감히 견줄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영웅중의 영웅, 만고절세의 영웅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일심단결을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에 수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수령결사옹위, 혼연일체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시였으며 사랑과 믿음의 정치, 광폭정치로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이 수령과 혈연적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혁명령도의 전 기간 수령중심론과 사상중시로선을 근본핵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혁명대오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단결을 튼튼히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시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국가방위의 중추, 핵심력량인 인민군대를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사생결단의 의지로 자위적국방공업의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펼치시여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시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국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은것은 민족의 영웅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아오신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제강국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자립경제발전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시였다.

자립경제는 사회주의국가의 전진발전을 위한 물질적담보이다.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자주적으로 살아나갈수 있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여줄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속에 주체철생산체계의 확립과 주체비날론, 주체비료의 성공을 비롯하여 기간공업부문의 주체성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경공업생산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섰으며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일신되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져 자립경제발전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다져놓으신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시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세출의 위인상은 다음으로 불같은 헌신으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라는데 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은 참된 애국자를 규정하는 요인이며 미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생이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한생이라고, 생의 시작이 아름다웠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워야 참된 인생이라고 하시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시였고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였다.

돌이켜보면 룡남산마루에서 력사의 맹세를 다지시던 그날부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멈춤없이 달리시였고 서슴없이 자신을 바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길우에는 위험천만한 오성산의 칼벼랑길, 풍랑세찬 초도에로의 바다길도 있었고 인민을 찾아 온 몸을 얼구시며 가신 눈물겨운 눈보라강행군길도 있었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해동안 10만여리를 달리신 렬차강행군길도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도 인간이시였다.

대소한의 추위속에 있으면 따뜻한 아래목이 그립고 폭열속에 있으면 시원한 그늘이 그리우며 힘들면 쉬고싶고 아프면 치료를 받고싶은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의 공통된 심정이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사 우리가 이렇게 투쟁하다 쓰러진다 해도 조국과 민족은 잊지 않을것이다,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준대도 희망 안고 이길을 가고가리라는 애국헌신의 신조를 지니시고 누구나 누리는 권리마저 다 바쳐가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오직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아름다운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고금동서를 둘러보아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참기 어려운 정신육체적고통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으로 이겨내시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