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부교수 신광일
2022.1.26.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국가에서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교복을 무상으로 공급하여주고있으며 학생들의 학용품은 다른 상품보다 훨씬 눅은 값으로 팔아주고있습니다.》 (《김일성전집》 제87권 336페지)
김일성종합대학이 갓 창립된 후 첫 대학생이 된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아직 변변한 옷을 입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종합대학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모자를 만들어주도록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1월 어느날 김일성종합대학의 학생대표단을 청사로 부르시여 교복과 모자에 대한 토론진행정형을 알아보시였다.
학생들은 토론을 거듭해보았지만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였으며 그래서 견본으로 여러벌의 학생복을 준비해왔다는데 대하여 그리고 어떤 학생들속에서 아무 옷이나 입어도 된다는 의견이 있다는데 대하여 두서없이 아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통일적인 교복대신에 아무것이나 입자는 의견은 옳지 않다고,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몇몇 학생들은 좋은 옷을 입고다닐수 있지만 지난날 가난하게 산 로동자, 농민출신의 많은 학생들은 낡고 해진 옷을 입고다니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지금은 국가에서 제정된 옷을 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량없는 어버이사랑에 학생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들에게 가지고온 견본을 보자고 이르시였다.
학생들이 가지고온 교복견본들을 펼쳐드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나하나 살펴보시였다. 어떤 옷견본들은 그들에게 손수 입혀도 보시고 대학생교복의 색갈도 선정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학생옷은 단추 5개가 달린 닫긴깃형으로, 녀학생옷은 치마에 남자옷과 비슷한 양복저고리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어 여러가지 형태의 모자들을 보아주시면서 남학생모자는 어떤 형식으로 하고 녀학생모자는 채양이 없이 둥근것으로 정해주시였다.
학생들은 너무 기뻐 손벽을 치며 탄성을 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해주신 교복의 색갈이며 형태 그리고 모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자기들의 마음에 꼭 들었기때문이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의 첫 교복과 모자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에서 싸우던 대학생들을 소환하시고 그들이 아직 군복을 벗지 못하고있는데 국가적으로 대학생들에게 교복과 모자를 공급해주며 침구류, 신발, 내의, 비누 같은것도 보장해주도록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그후 전반적11년제무료의무교육을 실시하시고 교복을 무상으로 공급하여주며 국가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주도록 하시는 은정깊은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오로지 후대들을 위하여 바쳐진 한생이며 우리 수령님의 한생이야말로 후대들을 위하여 어떤 정신과 각오를 가지고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