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정춘심
2019.12.29.
금방석,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고 어느 부자도 앉아보지 못한 금방석이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있으니 그것은 바로 평범한 과학자, 기술자들의 궁전, 그 이름도 정다운 연풍과학자휴양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훌륭한 걸작품이며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독특한 건축물입니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건축에서 주체성과 민족성, 독창성, 편리성이 구현되고 당의 과학중시사상이 집대성되여있는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0월 21일 몸소 완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에 나오시여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이라고, 연풍과학자휴양소는 당에서 큰 마음을 먹고 건설한 휴양소라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건설해주신데 이어 또다시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휴양지,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들을 그처럼 아끼시며 그들에게 훌륭한 휴양지를 건설해주시려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과학자휴양소를 건설할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몸소 경치좋고 물좋은 연풍지구에 나오시여 배를 타시고 위치도 확정해주시고 설계가와 시공주도 되시여 건설전과정을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휴양소의 건물을 빠넬식으로 짓되 호수가에 재미나게 배치하며 갈수기에 드러나는 호수바닥부분이 보기 싫지 않게 자갈을 깔고 공로있는 과학자들이 부부와 함께 휴양할수 있게 부부호실을 꾸리는 등 휴양소건설과 관련된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자재보장과 건설력량을 파견하는 등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들이 이곳에 와서 마음껏 휴식하며 쌓였던 피로를 풀게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시며 연풍과학자휴양지를 세계적수준에서 세상에 대고 자랑할수 있게 건설하도록 부족되는것, 애로되는것을 다 해결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휴양지의 관리운영과 봉사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 비품, 륜전기재들까지 다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휴양생들이 여름에는 호수에서 배놀이를 할수 있게 배를, 겨울에는 스케트를 탈수 있게 스케트를 마련해주시였으며 골프장도 꾸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속에 따사로운 해빛을 푸른 물결에 담아싣고 출렁이는 연풍호기슭의 울창한 수림속에 연풍과학자휴양소가 특색있게 건설되였으며 휴양지의 휴양각들과 봉사건물들, 길게 뻗어간 산보외랑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과 같이 황홀하다. 휴양소에 꾸려진 종합봉사실에는 각종 문화오락생활을 할수 있는 기재들과 록화물방영실, 오락실, 목욕실과 리발실, 미용원, 식사실과 연회장들이 최상급에서 마련되여있다. 실내물놀이장의 수조에는 맑은 물이 흘러넘치고 덕수와 물속초음파안마기가 있으며 야외물놀이장에는 수용능력이 큰 원형의 수조와 덕수터, 분수까지 있고 곁에는 모래터배구장과 탈의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하기에 연풍과학자휴양을 마친 야영생들은 이 휴양소는 어느 한 나라에서 자랑하고있는 휴양소보다 대비할바 없이 희한하다고 감격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들은 연풍과학자휴양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금방석이라고, 과학자들의 존엄이 돈에 의해 롱락당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현실이 바로 우리 과학자들앞에 펼쳐졌으며 어머니당이 있어 우리는 세상에 부럼없다고 소리높이 자랑하고있다.
하기에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기들에게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과학의 최첨단을 제일먼저 돌파하며 우리가 잘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주체적인 과학기술로 짓부시기 위하여 탐구의 날을 끝없이 이어가고있다.
우리 과학자들은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고마운 사회주의조국, 당의 품이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새기고 사랑의 궁전, 금방석에 앉아 과학의 나래를 힘있게 펴고 세계를 압도하는 과학적인 발명을 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여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