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조직해주신 상업경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서는 공장, 기업소들사이의 경쟁을 조직하여야 합니다. 경쟁을 벌리면 발전하며 발전하여야 실지 덕을 볼수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2월 15일에도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상업봉사기지를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새로 개건된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진 병마와 싸우시면서도 인민들이 보면 걱정할가봐 환히 웃으시며 상업중심의 매층의 매장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인민들에게 안겨질 상품들의 가지수와 진렬상태, 판매계획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앞으로 광복지구상업중심과 같은 상업중심들을 더 꾸려놓고 잘 운영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좋은 상품들이 많이 차례지도록 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사진. 광복지구상업중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갖가지 상품들이 가득찬 매장들을 둘러보시며 광복지구상업중심이 평양제1백화점보다 더 흥성거리게 하기 바란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광복지구상업중심에 찾아오고 평양제1백화점에는 찾아가지 않으면 그곳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심술을 부릴수 있다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정깊이 바라보시며 평양제1백화점과 광복지구상업중심과의 경쟁을 붙이여 어느 봉사단위가 사람들을 더 끄는가 경쟁해보아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복지구상업중심이 평양제1백화점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도록 일을 잘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광복지구상업중심과 평양제1백화점이 서로 경쟁하면 결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상품이 차례질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직해주신 상업경쟁, 이것은 단순히 이기는가지는가하는 경쟁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신것은 경쟁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얻게 될 결과, 더 많은 상품을 사들고 기뻐할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이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자신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의 행복한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