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지봉철
2024.8.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3(2024)년 6월 28일~7월 1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지방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을 당적, 국가적으로 강력히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에서 아직은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는 만만치 않은 주객관적요인들이 현존하고 5개년계획중 올해에 부여된 과업들도 아름찬 조건에서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는 또 하나의 방대한 건설사업을 전개한다는것은 전국인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력사적인 당결정의 무게와 진가를 증빙하는 한편 나라의 각 지역을 다같이 새시대에로 떠올릴만큼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이 비약적으로 강력해지고있음을 실증하고있다고 하시며 현시점에서 올해 착공한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가 결속되고 설비제작도 추진되고있는데 년말이면 20개 시, 군들에서 현대적인 새 생산기지들의 준공을 보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계속하시여 지방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을 당적, 국가적으로 강력히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와 내각, 지방발전 20×10비상설추진위원회, 해당 도, 시, 군들에서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공사가 힘있게 진척되는데 맞게 설비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원료, 자재준비를 책임적으로 하여 생산에 들어간 첫해부터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렇듯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지방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을 당적, 국가적으로 강력히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