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

 2019.9.21.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행로우에 승리의 자욱을 새겨온 조선청년운동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으며 우리 나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그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백만자루, 천만자루 품도 아끼지 않았기에 오늘 우리 나라는 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대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습니다.》

수백만 청년대군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는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장엄한 현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백두에서 시작된 조선청년운동의 명맥이 굳건히 고수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도약기에 맞게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다.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비범한 예지로 주체적청년운동이 나아갈 진로를 휘황히 밝혀주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국가, 무력의 전반사업을 이끄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청년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주체적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리론은 혁명성과 독창성, 과학성과 심오성으로 일관되여있으며 현실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이고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것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운동사상에 의하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가 반영된 청년들의 지위와 전투적사명이 뚜렷이 제시되고 청년강국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명확히 밝혀지게 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청년강국의 상징이다》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우리 청년동맹의 성격과 사명, 임무로부터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과업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에 관한 사상을 천명하신것은 주체의 청년강국을 세세년년 김일성, 김정일청년강국으로 빛내여나갈수 있는 억년기틀을 마련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와 같은 전투적구호는 우리 청년들이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로 존엄떨치게 하는 고무적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롭게 내놓으신 청년강국과 청년문화, 청년돌격정신에 관한 사상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청년문제를 밀접히 결합시키고 수백만 청년대군의 선봉적역할에 의하여 젊음으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면모와 그 전도가 규정된다는것을 밝힌 독창적인 사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청년동맹이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가 될데 대한 사상리론과 사회주의강국의 문패를 남먼저 달데 대한 사상리론, 청년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할데 대한 사상리론과 청년들속에서 5대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사상리론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운동사상은 우리 청년들이 사소한 탈선도 없이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사상리론적재부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운동사상이 비상히 발전풍부화되고 우리 청년동맹과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이 최대로 높아졌으며 청년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불멸의 사상리론적지침이 있었기때문이다.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거창한 실천투쟁속에서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투사, 시대의 영웅들로 키워나가시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청년들을 영웅청년정신의 제일체현자들로 키워가시였다.

우리 청년들을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실천투쟁속에서 혁명의 주력부대로 키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인민군대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에도 력력히 비끼여있고 청년들이 일떠세운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일떠세워가던 나날은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로 억세게 키워가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던 나날이였다.

수령의 유훈관철전인 백두대지에 대동력기지를 일떠세우는 거창한 사업을 통하여 우리 청년들을 강성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는 열혈청춘들로 억세게 키워나가시려는 높은 뜻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여러차례 산세험한 발전소건설장을 찾아주시고 엄혹한 자연과의 격전속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우리 청년들의 위훈을 청년강국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값높이 평가해주시였으며 발전소이름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로 명명해주시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신념과 배짱을 지닌 청년돌격대원들은 험한 심산계곡에 애국충정의 고귀한 피땀을 뿌리면서 10년동안에 한 일과 맞먹는 방대한 작업과제를 불과 120여일동안에 해제끼며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우리 시대 청춘들의 대기념비로 높이 일떠세웠다.

백두대지에서 창조된 영웅청년정신이 온 나라에 힘있게 나래치는 속에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최고의 경지에서 발현되여 우리 시대의 청년영웅들이 수많이 나왔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청년돌격대, 청년근위대, 청년작업반, 청년분조운동을 과감히 전개하며 한가지 일을 해도 하늘을 나는 초음속비행기의 속도로 해제끼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청년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투사들로 성장하게 되였다.

당의 부름따라 만리마속도창조대전, 자력갱생대진군의 앞장에 선 수많은 청년들이 대중적영웅주의운동, 대비약, 대혁신의 사회주의경쟁운동에서 끊임없는 새 기적, 새 기록을 창조하면서 청춘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쳤으며 당의 부름에 피끓는 청춘의 심장으로 화답하며 산으로, 바다로 달려나간 전세대 청년들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어렵고 힘든 전선에 달려나가 새 삶의 길을 찾고 값높은 인생을 빛내여가고있다.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청년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혁명적인 교양,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된 청년중시정치를 펴나가시는것이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깨뜨릴수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중시의 지론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들과의 사업에서 사상교양에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이끌어오시였다.

청년교양사업에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야 하며 청년교양의 총적목표는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는데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 청년들속에서 5대교양을 진공적으로 참신하게 벌리도록 하시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대한 답사와 참관사업을 활발히 벌려 모든 청년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청년돌격정신을 뼈와 살에 깊이 새기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중시정치는 청년들에게 우리 당의 마음의 기둥, 억척의 지지점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도 안겨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데서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온 나라 청년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사랑은 청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멀고 험한 곳도 서슴없이 가시여 자신의 마음을 다 바치시는 가장 고결한 사랑이고 어렵고 힘든 곳에서 일하고 마음에 상처가 생긴 청년들을 더 생각하시는 가장 숭고한 사랑이며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럽게 내세워주시는 가장 열렬한 사랑이였다.

우리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과 사랑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청년절을 성대히 경축하도록 취해주신 은정어린 조치와 전선길에서 온 나라 청년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에도 어려있고 한해 남짓한 기간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여러차례나 찾으시여 청년돌격대원들에게 육친의 뜨거운 정을 안겨주신데도 깃들어있다.

위험천만한 바다길을 헤치시고 장재도의 군인들을 찾으시였으며 백두대지에 청춘의 기념비를 세워가는 청년돌격대원들모두를 저 하늘이 들리도록 두팔들어 높이 떠받들어주고싶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사랑은 만사람을 격동시키고있다. 령하 3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속에서 언제를 쌓아가는 청년들에게 은정어린 솜옷을 비롯한 수많은 선물들을 보내주시고 특식들도 푸짐하게 차려주도록 하시였으며 영웅적위훈을 세우며 실천투쟁속에서 단련된 청년들에게 국가적표창도 크게 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사랑은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것이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몸소 수여해주시고 《처녀어머니》를 비롯하여 우리 청년들이 발휘한 아름다운 소행들을 온 세상이 다 알도록 해주시였으며 인생의 곡절을 겪은 청년들을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은 만사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청년들을 진주보석처럼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금방석에 앉히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과 정을 심장깊이 새기였기에 우리 청년들은 자기 일터와 초소를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같이 여기고 항상 당과 심장의 말을 나누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애국충정을 다해나가고있다.

피끓는 청춘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함께라면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인생관을 간직하고 천겹만겹의 방탄벽이 되여 당과 수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고있는 여기에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청년강국의 참모습이 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 청년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천군만마가 되여 청년강국의 불패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선도해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주체적청년운동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시위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이고 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조국은 김일성, 김정일청년강국으로 온 세상에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