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2019.4.6.

우리 인민자신이 선택하고 건설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우리 인민이 영원히 운명과 미래를 맡기고 살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나라의 주인이 되여 다같이 일하며 다같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세기적념원이였다. 그러나 수천년동안 이어져온 착취사회에서 력사의 창조자인 근로인민대중의 처지는 참으로 비참하였다.

인민이 바라는 리상사회, 사회주의사회에 대한 리념을 안고 지난 세기 많은 나라들이 력사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로정과 결과에서는 커다란 차이가 생겼다.

인류가 그처럼 바라던 세기적념원은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훌륭히 실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주체적로선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건설된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가 최대로 실현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무엇보다먼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지만 그 지위와 역할은 어느 사회, 어느 나라에서나 같은것은 아니다. 착취사회에서 인민대중은 력사의 대상으로, 지배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은 근로인민대중을 정권의 주인으로, 정치의 대상으로가 아니라 담당자로 내세우고 그에 필요한 온갖 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만 비상히 높아지게 된다.

근로하는 인민의 존엄이 극소수 특권층의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짓밟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이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사람답게 살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전체 인민이 누구나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다.

인민대중은 정권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서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비롯한 정치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존엄있는 삶을 누리고있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고 사회정치활동을 자유롭게 벌리는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참모습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생산수단의 주인이 되여 나라의 물질적부를 늘이기 위한 창조적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다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지고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누구나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하여 애쓰고 어렵고 힘든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찾아볼수 없고 인민이 주인된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제도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이처럼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국가로부터 법적으로 담보받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이러한 사회가 바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이다.

다음으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이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들의 평등하고 유족한 생활은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보장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세금이란 말조차 모르고있으며 그 누구를 막론하고 병이 나면 국가에서 책임지고 치료해주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같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평범한 교원, 연구사, 로동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고있으며 영예군인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육아원, 애육원들이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서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살고있으며 장애자, 년로자들이 당과 국가의 은정속에 아무런 불편도 없이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다.

우리 나라에서 실시하는 모든 인민적시책은 결코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인민적시책을 변함없이 실시해오고있는것은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고 남들보다 물질적부가 많아서도 아니다.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도 낼수 없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애국유산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과정을 인민중시, 인민사랑으로 수놓아오시였다. 인민에 대한 복무를 국가활동방식으로, 인민의 행복수호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의하여 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우리 나라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우뚝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지상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여 어린이들의 랑랑한 노래소리를 들으시며 만시름을 잊으시는분, 물고기폭포가 쏟아지는 포구들을 찾아가시여 더욱 풍성해질 인민의 식탁을 그려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는분,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창조물들이 태여날 때마다 그리도 무한한 희열에 넘쳐계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그래서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상사람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인민의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포름》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집중되고있다. 오늘도 그이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라고 전하였다.

한없이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펼치며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길이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