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6가지 일용잡화목록에 깃든 인민사랑의 력사

 2018.10.15.

일반적으로 일용잡화는 사람들에게 사활적인 생활수단이라고 할수 있는 식량이나 옷류, 살림집에 비해보면 자주 홀시되군 하는 물건들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식에서조차 이처럼 차요시되군 하는 일용잡화들마다에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을 위하시는 뜨거운 사랑의 세계가 담겨있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주체107(2018)년 평양에서는 300여종에 8 000여점의 상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제7차 전국206가지 일용잡화전시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자그마하면서도 사람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일용잡화, 오늘에는 가지수도 더 늘어나고 그 품종도 다양해지고있지만 사람들은 변함없이 206가지 일용잡화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다. 바로 이 206이라는 수자에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있기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42년전인 주체65(1976)년 7월 25일 깊은 밤. 삼복의 무더운 여름철이건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도 경제부문의 한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여 인민생활문제를 토의하시였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일용잡화문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요즘 시내상점에도 그렇고 농촌상점들에도 일용잡화가 부족하여 인민들이 생활상불편을 느끼고있다는 말을 듣고 잠이 오지 않아 전화를 걸었다고 하시면서 해당한 대책을 빨리 취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래일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확대회의에서 경공업문제를 토의하자고 하는데 인민봉사위원회(당시)에서도 일용잡화생산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종합하여 제출하도록 준비하라고 하시였다.

회의가 시작된지 이틀째되던 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책임일군에게서 상업부문실태를 보고받으시고 중앙경공업공장들과 지방일용품공장들에서 생산되는 일용잡화의 가지수는 얼마나 되며 그 품종들을 다 국가계획에 맞물려 생산하는가, 인민봉사위원회에 인민들이 요구하는 년간 일용잡화주문목록이 있는가를 알아보시였다.

큰 품종 몇가지만 국가계획지표에 넣어 생산하고 소소한것들은 주로 지방의 생산단위와 공급단위사이의 개별계약에 따라 생산하고있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다시 매 가정들에서 필요한 소비품의 가지수와 년간 요구량이 개별계약에 반영되는가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그렇게 구체적으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매 세대, 매 사람에게 필요한 일용품이 얼마인가를 알아야 생산조직도 바로 할수 있고 상점들에 상품이 떨어지는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일용잡화주문목록을 만들어 온 다음 회의를 계속하자고 하시였다.

다음날 그 일군이 만들어온 193가지로 작성된 일용잡화목록은 그만하면 놓친것없는 완전한것이라고도 말할수 있었다.

일용잡화의 목록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얼핏 보기에도 편지봉투나 샤프 같은것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평양시안의 각이한 직종과 나이에 따르는 사람들을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빠진 일용품들을 하나하나 찾으시였다.

사람들의 궁냥을 튕겨도 주시고 자신께서 생각하시는것을 알려도 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3가지의 목록표에 13가지를 더 첨부해주시였다.

녀자머리그리쁘, 녀자머리그물(소, 중, 대), 손톱깍개…

그러시고는 손수 연필을 드시고 목록칸에 하나하나 잡화이름들을 써넣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193가지로부터 206가지로 불어난 일용잡화주문목록이 작성되였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일용잡화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

이렇듯 주무심도 휴식도 잊으시고 인민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는 이 사소한 206가지 일용잡화에도 소중히 새겨져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일용잡화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우리 수령님의 따뜻한 사랑은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손길에 떠받들려 변함없이 이어졌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그길에서 우리 인민이 승리자로 될수 있은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던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이 그대로 해빛이 되고 열이 되여 우리 인민을 따뜻이 품어안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기때문이다.

우리 녀성들을 위해 코스모스머리빈침의 가지수도 몸소 알아보시고 그 대책까지 세워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 영상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속에 전국206가지 일용잡화전시회가 성대히 진행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그날의 206가지의 일용잡화가 오늘은 300여가지로 더더욱 늘어나고 품종도 개선되였으나 우리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전하며 오늘도 《전국206가지 일용잡화전시회》로 명명되고있다.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고생도 락으로 삼는 위인들의 그 사랑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으며 우리의 생활령역 그 어디에나 따뜻히 비쳐들고있기에 우리 인민들 모두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문명강국의 주인공들로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