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부교수 장미영
2023.7.24.
혁명은 목적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까울것이 없다는 한없이 숭고한 리념을 간직하시고 헌신의 자욱우에 인민을 위한 불보다 뜨거운 사랑을 수놓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주체98(2009)년 5월 3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보아주시였다.
대중창으로 형상한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가 끝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시기 여러 예술단체들에서 이 노래를 여러가지 형식으로 형상하였지만 이번에 형상한것보다는 다 못하였다고, 그 노래는 대중창으로 형상한것이 제일 좋다고 높이 평가하시며 노래를 다시 들어보자고 하시였다.
노래가 장내에 다시금 울려퍼지였다.
노래가 끝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청이라고 하시면서 한번 더 부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노래를 또다시 들어주신 그이께서는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는 아주 좋은 노래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도 그 노래를 무척 사랑하시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노래를 듣느라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평생 농장의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수령님의 천만로고가 뜨겁게 어려온다고,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아오신 풍년벌과 그 풍년벌에서 황금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는 병사의 모습도 눈앞에 그대로 안겨오는것 같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 30여년전에 나온 노래를 추억의 물결우에 떠올리시며 또다시 평가하시자 일군들은 가사에 담긴 깊은 뜻을 음미하며 흘러간 지난 세기 70년대에 그 노래의 완성을 위해 마음쓰신 장군님의 심혈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장군님께서도 아마 그 나날을 잊을수 없으시여 노래를 회억하실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다음순간 그들은 자기들의 생각이 얼마나 짧았는가를 통절히 깨달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만풍년이 들었기때문에 인민들이 쌀걱정을 모르고 살았다, 쌀걱정이 없는 때였으니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와 같은 훌륭한 노래도 나오게 되였다, 나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농사를 잘 지어 우리 나라를 쌀이 그리운 나라가 아니라 그때처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들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별의별 고생을 다하였다, 그때 나는 우리 인민들이 지금은 식량고생을 하고있지만 배불리 먹고 잘살 날이 반드시 온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나갔다고 하시며 우리는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에 있는것처럼 해마다 만풍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오늘은 우리가 그 노래를 지난날을 추억하면서 듣고있지만 래일에는 반드시 만풍년을 이룩하여 쌀걱정을 모르고 살던 그때가 다시 현실로 펼쳐지게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하나의 공연을 보시고 한곡의 노래를 들으시면서도 인민을 잘 먹이고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시려 포전길들에 거룩한 발자취를 새겨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를 생각하시며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소원을 현실로 꽃피워 인민들이 쌀걱정, 먹을 걱정 모르고 살게 될 풍만할 래일의 행복한 생활을 설계하신 위대한 장군님.
일군들의 귀전에는 풍년든 벌판에서 황금이삭이 설레이는 소리, 넘쳐나는 쌀독을 마주하고 인민이 터뜨릴 행복의 웃음소리, 온 나라에 차넘칠 로동당만세소리가 금시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들도 많지만 이렇듯 우리 장군님과 같이 인민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친 령도자가 어디에 또 있었던가. 바로 이것이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진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의 한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