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승리의 특징

 2021.3.23.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뜨겁게 분출되는 혁명적열의속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전면적으로, 개괄적으로 분석총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이 제시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보고에서 분석총화된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한 전면적이고도 개괄적인 분석은 새로운 발전단계,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더없이 고귀한 밑천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승리는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여 쟁취한 고귀한 결과로써 이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았다는데 그 근본특징이 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시킨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승리는 무엇보다먼저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았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지난 5년간은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험로역경을 헤쳐야 했던 가장 준엄한 투쟁사로 아로새긴 나날들이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고강도제재압박공세와 무분별한 군사적압력 등 그 어느때없이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적고립압살책동에 미쳐날뛰였으며 례년에 없이 들이닥친 자연재해와 세계를 무섭게 휩쓸고있는 악성비루스에 의한 대재앙의 포위라는 가장 가혹한 환경속에서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건설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조선혁명의 전력사가 그러하였지만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길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은 남들같으면 감히 맞받아 헤쳐나갈 엄두도 내지 못할 엄청난것이였다.

력사의 이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조선로동당의 투쟁은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당의 투쟁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견인불발의 위대한 투쟁이였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령도함에 있어서 조선로동당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앞에 동요하거나 조건이 유리하게 전변되기를 앉아서 기다린것이 아니라 언제나 과감한 공격전으로 뚫고 헤쳐나갔으며 그처럼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 정치방식을 고수하고 확고히 구현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으며 사상전의 포문을 열고 정치활동을 적시적으로, 력동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총결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특히 조선로동당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기,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하여 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빨찌산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개척로를 열어나가는 전당적, 전사회적인 기풍을 확립하였으며 조선혁명가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기질이 확고히 계승되도록 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였으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힘있게 전개되였다.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은 물거품으로 되였으며 압살의 도수가 강화될수록 자력갱생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은 더욱더 고조되였다.

조선로동당은 로선과 정책작성은 물론이고 생산과 건설에서 철두철미 인민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였으며 류례없는 자연의 대재앙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이와 같이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승리는 다음으로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과감히 벌려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았다는데 특징이 있다.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강력한 국력에 기초한다. 세계적범위에서 치렬하게 벌어지는 국력경쟁에서 누가 더 큰 힘을 비축하는가 하는데 따라 국가의 존엄과 지위가 규제되게 되며 이것은 곧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자주적발전을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조선로동당이 강위력한 국력을 비축하고 그에 기초하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자주적발전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조직령도함에 있어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가장 빛나는 승리의 하나가 바로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과감히 벌려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것이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간고하고도 시련의 찬 투쟁행로에서 조선로동당은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놓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전의 굳건한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강화하는 민족사적승리를 이룩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였으며 자립경제의 토대를 강화하여 인민경제발전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뿐만아니라 기존상식으로는 20년, 3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건설의 웅대한 전략적목표를 가장 짧은 력사적기간에 빛나게 달성한것은 제7기 당중앙위원회가 조국과 인민앞에 후대들앞에 세운 가장 의의있는 민족사적공적으로 된다.

조선로동당은 병진로선의 승리를 이룩한 이후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려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높은 경지에 올려세웠다.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공세와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의 필사적인 압박봉쇄책동으로 하여 총결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둘러싼 대외환경은 건국이래 류례를 찾아볼수 없이 엄혹하였다. 하지만 조선로동당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이 없이 자주적대를 더욱 강하게 견지하면서 혁명적원칙에서 단 한걸음도 양보하지 않았으며 대담한 로선전환과 공격적인 전략으로 국제사회가 공감하는 평화의 기류를 조성하고 대화분위기를 마련하며 국제적지위를 높이기 위한 령활한 대외활동을 조직령도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진행한 적극적인 대외활동들에 의하여 국제적판도에서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추동하고 자주와 정의, 평화수호의 새로운 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이와 같이 조선로동당은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려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

당 제7차대회에서 이룩한 승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로선들과 웅략들을 제시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더욱더 빛을 뿌릴것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은 더 높은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