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청년문제의 빛나는 해결

 2016.4.29.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여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가 끝없이 창조되고 세상에 없는 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의 품속에서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이 마련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청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사회의 우환거리로 되고있는 오늘 청년문제는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장장 수십성상에 이르는 조선혁명의 령도사에는 청년들을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미래의 주인공으로 믿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시고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계승자들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혁명위업수행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이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가장 활력있는 부대,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이며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 혁명의 전위라는것을 새롭게 밝히시였다.

선행시기 력사발전에서 청년세대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두고 많은 견해들이 나왔지만 결국은 청년들을 혁명의 보조적력량으로, 청년학생운동을 교량자의 역할에 비유하는것으로 그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의 지위는 단순히 혁명의 보조적력량이 아니라 혁명의 주체, 기본력량이며 그들이 담당수행하는 역할은 대중을 혁명운동에로 안내하는 교량자적인 역할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그 직접적담당자, 선봉적역할을 한다는것을 새롭게 해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로부터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그들을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키우시였다.

《미래를 사랑하라!》,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는 혁명의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청년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적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론하시고 하나의 정책을 내놓으실 때에도 청년들의 지향과 요구를 먼저 헤아리시고 그들의 리상과 포부를 꽃피울수 있도록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에게 혁명의 홰불봉을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에 수령님의 존함을 모시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시였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지만 이 길에서 청년들은 일편단심 당과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앞장에서 헤쳐왔고 혁명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왔다.

조선혁명의 1세대청년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영웅적으로 싸워 승리의 7.27을 안아오고 전후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천리마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쳤다.

혁명의 전진과 함께 세대는 끊임없이 교체되였지만 당을 따르는 청년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 당의 위업을 받드는 길에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견결한 희생정신,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은 세기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고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청년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철석의 신념으로 가슴불태우며 사회주의수호전, 반미대결전에서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청년동맹에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겨주시고 당의 청년전위로 내세워주신 믿음과 사랑속에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조국보위초소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마대전으로 청년영웅도로와 광명성제염소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던 청년들이 오늘은 그처럼 방대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과제를 단숨에 해제끼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더운 피 펄펄 끓는 청춘들이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높이 나아가야 강산이 들끓고 온 나라에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한 청년들은 당의 웅대한 강성부흥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감성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야심만만한 투지를 지니고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주름잡으며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지식인들의 앞장에도 청년들이 서있고 세계의 창공높이 공화국기를 휘날리고있는 인재들과 체육명수들도 다름아닌 청년들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선군시대 청춘들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청년들은 청년운동력사에 가장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백두대지에 아로새겨 청춘대기념비를 온 세상이 보란듯이 높이 일떠세웠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준공은 나라의 대경사였으며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는 일대 사변이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준공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청년교양문제를 빛나게 해결하고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였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이것이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수백만청춘들의 심장에서 분출되는 애국의 웨침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단숨에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이런 청년대군이 있어 부강조국의 휘황한 미래는 더욱더 앞당겨지고있다.

사상적으로 투철하고 도덕적으로 견실한 불패의 전위투사들의 대부대를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이다.

청년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은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을 새겼고 이 땅우에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 탄생하게 하였다.

수백만 청년대군이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조선의 격동적인 현실은 위대한 수령, 탁월한 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야말로 청년강국건설의 생명선이며 영원한 백승의 담보이라는것을 웅변으로 확증해주고있다.

수백만년을 헤아리는 인류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세계 그 어느 나라의 언어사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청년강국, 이것은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가 낳은 자랑스러운 부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청년강국의 탄생은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굳게 믿고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