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여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가 끝없이 창조되고 세상에 없는 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때문이다.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청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사회의 우환거리로 되고있는 오늘 청년문제는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장장 수십성상에 이르는 조선혁명의 령도사에는 청년들을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미래의 주인공으로 믿고 내세워주신
선행시기 력사발전에서 청년세대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두고 많은 견해들이 나왔지만 결국은 청년들을 혁명의 보조적력량으로, 청년학생운동을 교량자의 역할에 비유하는것으로 그치였다.
《미래를 사랑하라!》,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는 혁명의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청년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지만 이 길에서 청년들은 일편단심 당과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앞장에서 헤쳐왔고 혁명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왔다.
조선혁명의 1세대청년들은
혁명의 전진과 함께 세대는 끊임없이 교체되였지만 당을 따르는 청년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 당의 위업을 받드는 길에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견결한 희생정신,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은 세기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고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청년들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마대전으로 청년영웅도로와 광명성제염소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던 청년들이 오늘은 그처럼 방대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과제를 단숨에 해제끼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더운 피 펄펄 끓는 청춘들이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높이 나아가야 강산이 들끓고 온 나라에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될것이라고 하신
야심만만한 투지를 지니고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주름잡으며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지식인들의 앞장에도 청년들이 서있고 세계의 창공높이 공화국기를 휘날리고있는 인재들과 체육명수들도 다름아닌 청년들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선군시대 청춘들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청년들은 청년운동력사에 가장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백두대지에 아로새겨 청춘대기념비를 온 세상이 보란듯이 높이 일떠세웠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준공은 나라의 대경사였으며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는 일대 사변이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준공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청년교양문제를 빛나게 해결하고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이것이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수백만청춘들의 심장에서 분출되는 애국의 웨침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단숨에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이런 청년대군이 있어 부강조국의 휘황한 미래는 더욱더 앞당겨지고있다.
사상적으로 투철하고 도덕적으로 견실한 불패의 전위투사들의 대부대를 마련해주신것은
청년들에 대한
수백만 청년대군이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조선의 격동적인 현실은 위대한 수령, 탁월한 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야말로 청년강국건설의 생명선이며 영원한 백승의 담보이라는것을 웅변으로 확증해주고있다.
수백만년을 헤아리는 인류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세계 그 어느 나라의 언어사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청년강국, 이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청년강국의 탄생은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굳게 믿고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