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담보는 나라의 경제를 과학기술의 힘으로 장성하는 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이며 여기서 중요한 요구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혁명이며 첨단돌파에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기술, 21세기를 대표할수 있는 수준에 이른 기술을 말한다. 즉 과학기술분야에서 이룩된 종래의 모든 성과들을 집대성하고있으면서도 새로운 경지에 이른것을 말한다.
첨단돌파전은 정치, 군사, 경제, 과학기술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기 위한 투쟁이며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은 바로 우주항공기술이나 생명과학기술, 기계공학기술, 재료공학기술 등과 같이 새로운 착상과 리론에 기초하여 세계를 대표하고 앞서나갈 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이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는 경제강국을 원만히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이 경제강국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나서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첨단과학기술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워 경제강국건설의 원동력인 과학기술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게 하기때문이다.
경제강국건설은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여 추진되는것만큼 그것을 좌우하는 기본열쇠는 과학기술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있으며 과학기술의 위력을 부단히 높여나가는데서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은 중요한 작용을 한다.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은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며 그것의 발전에 의하여 과학기술의 여러 분야의 발전도 촉진되게 된다.
오늘 세계적으로 볼 때에도 경제발전의 주되는 원천은 첨단과학기술에 있다. 지식경제시대에는 사회의 발전, 경제발전이 곧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이며 첨단과학기술의 패권자가 문명의 향유자가 되고 세계의 발전, 경제발전을 주도하게 된다.
경제강국건설을 추동하는 과학기술의 위력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를 위한 투쟁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를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나라의 과학기술수준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새 세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중심고리로 되는 과학기술, 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하여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이다.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은 현시대 과학기술발전의 핵심기초기술이다. 최신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사회경제생활에서의 과학기술적변혁들은 다 정보기술과 나노기술, 생물공학의 발전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고있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정보기술과 나노기술, 생물공학과 같은 과학기술이 첨단수준에 이르게 되면 그것이 곧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의 발전에 커다란 작용을 하게 된다.
한편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은 자체의 힘으로 첨단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투쟁일뿐아니라 다른 나라의 첨단과학기술을 받아들여 자기의것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이기도 하다.
원래 과학기술에는 국경이 없고 그것은 다 인류공동의 재부로서 나라들사이의 과학기술교류를 통하여 널리 보급되고 더욱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것은 세계과학기술발전의 일반적법칙이다.
어떤 첨단과학기술이라도 우리의것으로 연구개발할수 있다는 신념과 배심을 가지고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여 우리의것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면 그 과정을 통하여 나라의 첨단과학기술수준은 더욱더 높아지게 된다.
당의 령도밑에 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 핵심기초기술을 비롯한 중요과학기술분야들이 우리 식으로 개척되여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라서게 되고 우주기술과 콤퓨터기술을 비롯한 일련의 첨단과학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된것은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다.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이 강화되면 될수록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첨단과학기술의 요새가 점령되고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이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게 됨으로써 과학기술의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게 된다.
첨단과학기술의 위력이자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의 위력이고 전반적과학기술의 위력이자 곧 경제강국건설의 원동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결국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을 더욱 전면적으로, 진공적으로 벌리는것은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당당히 올려세워 나라의 과학기술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게 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경제가 지식의 힘에 의하여 장성하는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되도록 힘있게 떠밀어준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이 경제강국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나서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응용기술분야를 세계적수준에 끌어올려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수준을 빨리 높여나가게 하기때문이다.
경제강국건설은 발전된 첨단과학기술을 생산과 건설에 도입하여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가 실현된 경제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다.
첨단수준의 최신과학기술이 많이 개척되여도 그것을 생산과 건설에 받아들일수 있는 응용기술이 첨단수준에 오르지 않고서는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할수 없으며 설비와 생산공정의 자동화, 지능화가 실현되지 않은 경제를 경제강국이라고 말할수 없다.
설비와 생산공정이 최신과학기술, 첨단과학기술로 장비되여 생산의 정보화가 실현된 경제를 건설하여야 경제강국이라고 말할수 있다.
첨단설비들로 그쯘히 꾸려지고 생산공정의 자동화, 지능화가 실현된 경제강국건설은 저절로 수행되는것이 아니며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과학기술을 인민경제의 여러 분야에 도입하기 위한 응용기술을 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원만히 촉진되게 된다.
응용기술분야는 주로 기술공학과 관련된 부문으로서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초하여 기술공학을 발전시켜야 전반적인민경제를 경제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 정보화할수 있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은 첨단과학기술분야만이 아니라 기계, 금속, 채취공업, 경공업, 농업을 비롯한 응용기술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다.
응용기술분야, 기술공학을 세계적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첨단과학기술이 생산에 도입되여 낡은 설비들이 현대적설비로 갱신되고 뒤떨어진 생산공정들이 기술적으로 개건되여 인민경제의 기술장비수준이 첨단수준에 올라서게 되고 기계공업부문만이 아니라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의 생산설비와 생산공정의 자동화, 지능화가 다그쳐지게 된다. 특히 응용기술을 첨단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기본으로 되는것은 CNC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이다.
모든 생산공정들과 기계설비들이 첨단기술로 장비되고 공장, 기업소들이 첨단기계설비들로 현대화되여 생산과 건설에서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게 하는 경제강국건설은 결국 CNC기술을 비롯한 응용기술분야를 첨단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추진되게 된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첨단과학기술분야와 응용기술분야를 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과학기술의 위력은 날을 따라 높아지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들의 기술장비수준은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다. 그리하여 과학기술의 힘으로 장성하는 경제강국의 면모가 뚜렷이 안겨오고있으며 경제의 지식화가 적극 실현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