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풍으로 확립된 주체조선의 참모습

 2023.2.27.

주체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확립된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로 관통된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을 내놓으시고 한평생 일관하게 구현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일떠서고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인민은 공화국의 품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다.

오늘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리상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과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인 복무로 주체의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고 계신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에 의하여 주체조선에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조선인민은 강국의 주인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풍으로 확립된 주체조선의 참모습은 무엇보다도 국가가 인민의 운명과 생활,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소중한것으로 간주되고있는것은 인민들의 생명과 생활이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은 조선의 사회주의국가가 최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활동원칙이다.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주체조선의 진모습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부터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시적인 대책들을 끊임없이 취해나가는데도 어려있고 어렵고 힘겨울수록 인민들에게 더 큰 복리를 안겨주기 위해 천신만고를 다하며 분투하는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평양시와 검덕지구, 전국의 시, 군 농촌들에서 인민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 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련포온실농장,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등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질적인 성과, 실제적인 변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이 날을 따라 더욱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현실은 인민을 위한 조선의 당과 정부의 헌신적복무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인 정책은 결코 조건이 유리하고 모든것이 풍족해서 일관하게 구현되고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조국에 모든것을 의탁하고있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마련해주는것을 더없이 신성한 의무로, 영예로 여기며 모든 활동을 여기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는 당과 국가가 아니고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것이다. 불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천만자식들의 생명과 생활, 미래까지 다 맡아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과 조국의 품이 있기에 조선인민은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두려움을 모르고 그 어떤 곡경과 재난이 닥쳐와도 비관을 모르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살며 투쟁하고있는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풍으로 확립된 주체조선의 참모습은 다음으로 국가가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그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나라, 인민이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자각하고 역할을 다해가는 나라만이 참다운 인민의 국가라고 말할수 있다.

력사의 온갖 시련과 풍파속에서도 오직 당과 수령만을 굳게 믿고 충직하게 받들어온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려정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모든 사업은 철두철미 인민중시, 인민사랑으로 일관되고있다.

조선에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이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작성되고있으며 정권기관들의 모든 활동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진행되고있다. 인민대중은 누구나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주권행사와 국가사회관리에 자각적으로 참가하고 모든 근로자들은 생산수단의 주인이 되여 나라의 물질적재부를 늘이는데 지혜와 정열을 남김없이 쏟아붓고있으며 창조된 모든 재부는 철저히 인민의 복리증진에 아낌없이 돌려지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에 있어서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침해하는 현상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부정의로 간주되고있다. 인민의 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는 사대주의와 허무주의,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지 않고 주관적의사를 망탕 내리먹이는 관료주의, 인민대중의 권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부정부패, 세외부담행위,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말로만 걱정하고 외면하는 무책임성과 태만행위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강도높은 투쟁속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풍으로 확립된 주체조선의 본태가 더욱 뚜렷해지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나라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국가발전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가고있다.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투쟁모습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떠올린 불멸의 군상으로 빛나고있다. 전체 인민이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열렬한 애국심과 고도의 자각성을 발휘해나가기에 조선은 맞다드는 온갖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짓부시며 강대한 나라로 끝없이 솟구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풍으로 확립된 주체조선의 참모습은 다음으로 전체 인민이 강국의 인민다운 기품과 자질을 갖추고 높이 발휘해나가는데서 발휘되고있다.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인 인민을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문명하며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것이다.

인민대중은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준비되여야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힘으로 성과적으로 개척하며 끝없이 발전해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인민을 자주의식으로 무장시키고 힘있는 창조적능력의 소유자로 튼튼히 키우는것이다. 인민이 정신도덕적으로 창조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지 못한 나라는 아무리 훌륭한 정치를 실시하고 인민적시책을 구현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제대로 은을 낼수 없으며 이러한 인민은 국가사회제도는 물론 자기자신의 운명조차 지켜낼수 없다.

주체조선에서는 전체 인민을 자주정신의 철저한 체현자, 고상하고 건전한 도덕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갖춘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것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근본요구로 내세우고있다.

조선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기치높이 전체 인민을 정치사상적으로, 기술적으로, 문화적으로 철저히 준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전체 인민이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을 충분히 습득할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마련해놓았으며 능력과 소질에 따라 인재가 될수 있도록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비롯한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추어놓고 제도적으로 담보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이러한 혜택은 전체 인민이 강국의 주인으로서의 기품과 자질을 갖추어나가는데서 더없이 귀중한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진취적인 일본새, 하나를 창조해도 독창적인것, 세계적인것을 지향해나가는 담대한 배짱, 고상하고 건전한 도덕품성,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 등 강국의 인민다운 기품과 자질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이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일관하게 견지하며 전체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힘있고 발전된 존재로 키우기 위함에 최대의 힘을 넣고있는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조선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전체 인민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준엄한 시련기에도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실생활로 체험하며 그 고마움을 가슴속깊이 새긴 조선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격난속에서도 오직 당과 공화국정권을 굳게 믿고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한마음한뜻으로 높이 받들어나가고있다.

참다운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생활전반을 지배하고있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당과 국가의 유일한 존재방식, 국풍으로 되고있기에 주체조선의 부강번영과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다.